아, 뭐가 희미하게 생각났다!
A는 까까를 싫어하는 아이
B는 까까를 좋아하는 아이
이렇게 둘이 있을 때 테이블에 있던 까까가 없어졌다고 치자.
이럴때 "A는 몰라도 B라면 다 먹고도 남겠지!"라고 말하지 않음?
저 한명은 "몰라도"가 이러한 "몰라도"일 것 같음.
아까 긴글 병자가 써줬듯이 한명을 집어넣은건 숫자를 점층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수단일 것도 같고
"한명은 몰라도"는 생략해도 되는 내용이고, 우리 둘은 너무나 잘 안다는 걸 강조하는 표현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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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A는 몰라도 B라면 다 먹고도 남겠지!"라고 말하지 않음?
저 한명은 "몰라도"가 이러한 "몰라도"일 것 같음.
아까 긴글 병자가 써줬듯이 한명을 집어넣은건 숫자를 점층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수단일 것도 같고
"한명은 몰라도"는 생략해도 되는 내용이고, 우리 둘은 너무나 잘 안다는 걸 강조하는 표현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