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2014.10.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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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는 언더에서도 공연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고 공연을 잘하는 랩퍼들인데.. 근데 연습생인 바비가 그런 일리네어랑 잘 융화되어 어우러지는걸 보고 물건맞네란 생각을 또 다시 했음. 어느 참가자가 그 정도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질수 있을까 싶음. 처음에 잔잔한 감성랩으로 시작된 무대는 눈과 귀를 집중시켰고, 계단을 내려오며 넘어지는듯한 훼이크 모션으로 곡 분위기전환을 한 쇼맨쉽이 재밌었음. 바비 벌스는 역동적인 모션이 더해져 곡 분위기를 더욱 신나게 만들었음. 맥도날드를 연상케하는 따랏따따따 이부분 귀에 쏙박힘. 무대 내내 도덕과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무대위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덩달아 즐거워지는 무대였음. 아그리고 마지막에 이프디든노나노유베이베베이베 이부분 특히 좋음. 미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바비 도입부랩이 너무 좋아서 이런느낌의 감성적인 랩을 또 듣고싶음. 가사도 너무 좋았고.. 음원에 안들어간게 너무 아쉬움. 그리고 바비의 보컬도 꼭 들려주길 바람..엘포엘 도입부랩을 들으니 보컬도 좋을거같다는 느낌이 확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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