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2014.10.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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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할거면 나한테 양도 해줄래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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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난 계산도 안 해보고 주문하고 나중에 카드내역서 보고 놀랐음ㅋㅋㅋㅋㅋ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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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엔환줄 모르고 만사처넌인줄 알았는데 13마넌..ㅋㅋㅋ환불도 안되더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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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이라 알고 있었는데 어제 사려고 들어갔다가 판매 종료라고 해서 개당황함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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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거 일단 나오자마자 지르긴 했는데 사실 엔화라서 얼만지 실감이 안나서 일단 지르고... 어.. 그래.....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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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 난 콘서트 기다리는즁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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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콘 굳즈도 끝났구나 아쉽네 이번 콘서트 굳즈 나오면 현장구매라도 는 지난번 후드 못 사서 땅을 치고 ... 2024-03-15
힙합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지라 그냥 느끼는 대로 쓰는 리뷰. 초반엔 차분하다 점점 조여오듯 빨라지는 박자 그러다 "내 박자에 올라타"부분에서 묘한 쾌감과 섹시함이 느껴졌다. 거기에 물뿌리는 장면은 청각적 쾌감에 시각적 쾌감!까지 가미해주었다(핏에 딱 맞는 바지도 시각적 쾌감에 한 몫 했다). 후반부로 가면서 바비 본인이 흥분한 듯 가사를 씹는 부분은 듣는 사람마저 흥분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개인적으로 바비가 흥분해서 가사를 씹는 것을 좋아하는 편. 전체적으로 야한 가사가 상스럽지 않고 야한 느낌 그대로 받아들여지게 하는 것도 좋았다. "가"는 스무살의 남자가 가진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내뿜은 무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렇게 절제된 듯 섹시한 무대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