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10.29 23:56

세 번째 읽는데

특히 이 부분이 꽂힌다 ‘클리셰를 뛰어넘는 힘’ 

ㅇㅇㄷ포화시대에 클리셰를 뛰어넘는 힘을 지녔다는건 정말 극찬이 아닐 수 없음. 복가때 패널분이 뜨뚜한테 색깔에서 앞서고 있다고 칭찬하셨던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나는 이게 노력한 것도 있겠지만 결국 타고난 마음가짐 (자신을 까보이는데 막힘 없는 자신감, 자유로움 등) 에서 오는 매력이라고 본다. 그리고 자기것을 보여주는 만큼 실제로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는 건 행운이고 그만큼 어려운 거잖아. 저 사람 행복하게 랩하는 구나ㅇㅇ이런식으로. 그게 자연스럽게 보이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을 거라 생각 됨. 

뜨뚜 본인의 개성을 앞으로도 잘 살려서 얼마나 잘하고 또 얼마나 다른지 아이돌과 힙합의 경계에서 뜨뚜만의 길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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