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11.07 19:24

피 묻은 왕관을 차지하든 실패하든 젊은 용사는 어쨌든 무거운 중력에서 벗어나 달로, 우주로 향한다. 나에게 바비 피처링의 “rise”는 이런 느낌이었다. 게임 자체의 무게와 중력을 존중하면서도 맑은 바람을 불러 일으켜 하늘로 향할 수 있도록 숨통을 틔워주며 새로운 피를 공급하는 느낌. 정말 좋았다.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오프닝 라이브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고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피처링이었다. 뜨뚜의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항상 이런 기분이 들게 해 주어서 고마울 뿐이다.


이 결론 부분하고 수달이까지 캡떠서 중략 이런거 하나 넣고  타래 하나엮어주믄 안대냐 ㅋㅋ 아 나 리뷰병자는 아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