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7.24 00:47

나는 쇼돈입덕이긴 한데 정말 평범하게도 연힙 입덕이었던거 같다 생각해보니 내 취향이 꽤나 대중적이었어 025.jpg

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그 카메라무빙워킹과 함께 그 영화같던 순간의 뜨뚜에게 반했었거든 ㅋㅋㅋ내가 좀 애니좋아하고 만화틱한 면이 있는데 뜨뚜의 소년만화같은 성장기도 또 내 심장을 어택한 면도 있긴 하다 016.jpg

드라마를 봐도 늘 서브남주쪽 편이었던 나였는데 주인공쪽을 좋아하게 된건 정말 뜨뚜가 첨이다 ㅋㅋㅋㅋ 

어쩌면 처음부터 짠하고 잘하고 완벽하게 등장한게 아니라서일수도 있다 그랬으면 오 대단해 하고 난 아마 더이상 신경 안썼을듯 ㅋㅋㅋ

하지만 발전하고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고 그 뒤로는 뭐 병자들이랑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0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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