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7.24 01:16

나도 밥집에 쓴거같은데 기억을 더듬어 한번더 써본다

과거의 나는 힙합이라는 장르를 접해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이 그렇게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지인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쇼미를 접하게됐어 그게 쇼미3 나오기전에 2를 재방송 해준거를 봤을거다 그당시에는 오 좀 새롭다 신기하다 재밌는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고 끝이였는데 뒤돌면 생각이나는거야 그 힙합이라는게 그러다가 쇼미3를 또 우연히 봤었나 이건 잘 기억안나는데 어쩌다가 쇼미3보고 와 멋있다 이런게 랩이구나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방송 챙겨봤어 그때는 뭐가 잘하는건지도 몰라서 내가 좋으면 다 좋은거였엌ㅋㅋㅋㅋㅋㅋ 근데 뜨뚜가 너무 잘하는거야 랩하는게 너무 좋아서 회차가 갈수록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아마 그때부터 호감이였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나 뜨뚜 좋아해 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 사실 맞는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다가 믹매 예고를 하는걸 봤는데 거기에 뜨뚜가 있네 어??? 쇼미?? 하면서 어 그러면 한번 봐야지하다가 믹매보고 뜨뚜 매력에 002.jpg 쇼미 뜨뚜랑 조금 달라서 쫌 신선한 충격이고 이미지가 좀 변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미때는 조금 날카롭고 이랬다면 웃는거 겁나 코엽고 의외로 순딩하고 이런 매력들을 보고 그렇게 입덕한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춤도 잘추고 이것도 나한테는 신선한 충격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간절함이보였어 엄청 열심히하고 쇼돈이랑 믹매랑 겹쳐서 촬영한걸 알았을땐 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배울점이 많구나 그런생각이들더라고 잘은모르지만 더 보고싶고 그러더라 약간 힙합계기같은데 나는 쇼미아니였으면 아마 믹매도 안봤을거고 아니 몰랐을거고 그렇게 재미없는 하루를 보냈을거같다 그 우연히 본게 나에게는 행운이야 뜨뚜를 알게된 소중한 프로그램이여서 잊지못한다 좀 길어졌는데 읽어줘서 고맙고 우리 앞으로 뜨뚜랑 핵행복하게 지내보자 0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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