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2.28 11:54

우와 병자야!!!!! 현업 때문에 바빠서 이 글을 이제서야 봤다ㅠㅠ엄청 엄청 늦은 후기라는데 늦은 후기는 없으니 혹시나 아직 안 푼 후기나 썰이 있다면 또 풀어주라 이런 후기 너무 소중해...

몇년 전 일이지만 병자가 후기를 너무 잘 풀어줘서 읽는 내내 병자의 모든 마음을 생생하게 느낀 기분이었다! 덕분에 나도 같이 설렜다 !! 내가 준 선물이 인증 될 때의 기분은 정말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림 잘 그리는 능력자라서 부럽고 ㅠㅠ 나병자는 뭘 주고 싶어도 뭘 줘야 할 지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리고 '팬아트와 나 병자를 동일시하는 이상한 망상까지 하게되는.. ..ㅠㅠ

사람이 너무 기쁘면 정신이 나가는게 맞나보다' >>>>>> 이부분 넘나 공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딱 영통하기 전후 내 모습이다와 지금 돌이켜봐도 나 진짜 정신 나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아트를 선물한 적은 없지만 앞으로 할 기회가 되고, 내 선물이 인증 된다면 딱 이런 기분일 것 같다

병자야 늦게 읽었지만 후기 넘 고맙다!!!! 또 팬아트 하게 되면 그때도 병자들한테 공유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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