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09.16 15:04

안녕 내청춘의 동반자 바비야

지난 여름.

유난히 덥고 힘든날이 반복 되었던 그때 너의 음반이 나왔던것 같아 대중들이 알던 쇼미더머니때의 강한모습이 아닌 너의 감수성이 넘치게 묻어나온 너의 감정이 흘러들어간 LOVE AND FALL

어떤노래가 소중하지 않을수 있을까 싶지만 그중에 나는 런어웨이를 들은순간 바쁘게 걷던 발걸음을 멈췄던것같아.

언제나 밝은 너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지만. . 한편으로 속상했던것도 사실 너의 모든면을 알지는 못하지만, 너의 모든걸 곡이구나 싶고 그상황과 내상황이 너무 비슷해 가사를 되새겨가며 마음속에 꾹꾹 담았었었다.

너의 가사를 보면 어떻게 이렇게 있나 놀라고 놀라워 모든가사가 지원이 너의 존재를 내뿜고 있거든.

그흔한 사랑노래 사랑가사 마저도  너를 만나면 새로워지는게 너무 신기해서 언제나 기대하게 된다.

무대위에서 행복해 하는 너의 모습도 스케줄에 지친 너의모습도 바비, 김지원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하다. 너의 솔로앨범은 여름에 지쳐있던 내게 갑자기 찾아온 소나기 처럼 갑작스러웠지만 어떤것보다 반갑고 행복했던 하나였어. 너와 청춘을 같이 걸어가며 너의 청춘을 담은 이야기 계속해서 듣고싶다. 말대로 천천히 가자 했건만 벌써  지나간 시간이 애석하면서도 너와의 추억은 그만큼 쌓였기때문에 행복하다

가수와 팬으로써, 사람대 사람으로써 좋은노래로 위로해줘서 고마워 1주년 축하해❤️

 

 

2017 여름은 바비와 함께해서 더욱 뜨거웠었고 나는 그여름을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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