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0.06.02 16:25

병자 리뷰 너무 좋다 005.gif 틱톡 이대로 지나가기 뭔가 아쉬웠는데 그게 리뷰였구나 018.jpg 

(까는게아니지만사실존나까는거지만까고보면난깐적이없어요) --이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너무 속시원해 훠우

 

 힙공이고 다른 힙합팬들도 동시시청하는 거라 더 긴장됐고 끝나고 반응 구경하고 다녔는데 병자들도 비슷했구나ㅋㅋㅋ 

사실 뜨뚜를 오랜만에 본 힙합팬들이나 대중들한테는 잘한다, 간지난다, 오랜만이다, 열심히다 같은 반응이 주였지만 계속 지켜봐온 팬들한테는 좋은만큼 또 아쉬운 점도 보이니까 병자처럼 글을 쓰게 되는거같다. 

 Ar에 대한 병자 생각에 동감함. 쌩목소리를 듣고싶은 마음이 컸고 라이브의 기준은 그거니까. 라이브를 다 했어도 ar이 동시에 나오다보니 듣는데 집중력이 분산되고 깔끔하게 들리진 않았던거같음 

 특히나 나병자가 아쉬웠던 점은 목 상태가 좋아보이지않아서...027.jpg 시작 전부터 목이 잠긴듯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던건가? 뜨뚜도 긴장하다보니 텐데를 빡세게 해서 목이 쉰거같았어. 그래서 또 ar얘기를 안 할 수 없는게 원곡이 크게 깔리다보니 뜨뚜 본인도 평소보다 더 크게, 세게 불러야 했고 그게 목에 무리를 주는거같음 

 하지만 컨디션이 안 좋아서 깔았을 수도...(병자적내적갈등) 

쨌든 뜨뚜다운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빨리 새로운 작업물 듣고싶다 

030.gif 

그리고 무대 보고서 뜨뚜한테 하고 싶은 말이) 

늘 잘해왔고 잘하고있으니까 마음 편히 부담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떳떳하게 당당하게 자유롭게 

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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