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5.10.16 23:38
내가 요즘 김밥집에서 느끼던 살짝 편치 않은 기분을 병자가 잘 정리해 준 것 같다. 공감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김밥집에 아무래도 아이돌팬 처음 해보는 병자들이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그런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웠을수도 있고, 나 역시 사실 그랬다. 하지만 병자 말대로 그러한 노력을 절대 폄하할 생각은 없다. 다들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한 팬이 되었으면 한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