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고르라니 너무 박한 거 아님? 꿈은 크게크게! 1~4 다 받고 트랙 수는 12개 정도에 보너스 트랙 2개 총 14곡

1. 피아노 반주 노래는 Intro 같은 느낌으로 유년시절+연습생시절 이야기 근데 후반부로 갈 수록 잔잔한 피아노 위에 약간 어쿠스틱한 드럼 베이스 스트링 등의 사운드가 층층으로 쌓이면서 좀 웅장하고 화려해졌으면 좋겠음. 라벨의 볼레로처럼. 후반부 가장 터지는 부분 가사는 쇼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런 거였으면 좋겠다ㅋㅋ
2. Ratchet 같은 건 뒤에서 두 세 번째 정도 곡으로 적절할듯. 1리네어레코드 곡 순서처럼
3. 존나쎄다!!!!!!!곡은 두번째나 세번째 정도에 킬링트랙으로 들어가면 좋을듯 칸예 블랙 스킨헤드처럼 육중하면서 경쾌하고 낯설지만 중독성 있는 존나 미친 것 같은 비트였으면 좋겠음
4. 갈릴레오는 디럭스판 첫번째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음. 두번째 보너스 트랙은 아마완벽 오토튠 제거한 클린버전

여기다 마지막 트랙(보너스 말고)은 제이콜 이번 앨범 마지막 노래 note to self나 루페 피아스코 푸드 앤 리큐어 Outro 처럼 따뜻하고 위트있는 비트에 땡스투에 넣을 이름들 + 감사인사를 랩으로 나열하는 걸로ㅋㅋㅋ그리고 땡스투 노래 가사에 김밥집 병자들 들어감 소취 (그냥 팬이라고 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