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0.06.10 08:49

병자가 새벽에 글 썼는데 나 병자 아침에 일어나 아직 졸린 상태로 나도 써보자면...

실은 예에전에는 뜨뚜가 래퍼바비로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이 회사가 래퍼바비로써 뜨뚜를 좀 지원을 더 많이 해줬으면 했고 그거때문에 불만도 너무 많았고 도대체 뜨뚜를 어떻게 이끌어가려고 하나 답답해한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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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 병자도 뜨뚜를 빤지 7년이 다 되가고...

이제는 아이돌래퍼 바비도 좋고 래퍼 바비도 좋고 그 두개가 아예 양립할 수 없는 길이 아니라는것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됐고 

회사에 대한 기대도 버리게 되면서 (ㅋㅋ) 뜨뚜에 대한 믿음이 더 강해지게 됐고 어떤 길을 가고 무엇을 하든 뜨뚜는 자기가 잘 알아서 해나갈 수 있고 자신의 음악을 할꺼라고 생각하니까 조급함도 좀 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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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뜨뚜는 멋진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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