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2014.09.26 13:47

필요 없어 이런 지저분한 것들 /계속 경연을 해야하는 거지같은 상황, 그렇게 만드는 제작자 꺼져
내 청춘을 다 부숴버린 적들 /같은 꿈을 꾸던 동료들과 계속 경쟁하게 만드는 상황& 놈

누구는 그래 예술 신이 주신 선물/재능은 신이 주신것이지만
내게 있어선 그냥 신의 희망고문/그 재능 때문에 데뷔를 걸고 끝없는 경쟁하며 희망고문중

Yeah 내 청춘은 고물
/지쳐서 너덜너덜해졌다고도 볼 수 있고,윈때의 패배로 인해 고물이 되었다는 뜻인듯

각박한 세상에 나태해져가는 내 모습/계속 경쟁시키는 각박한 회사에 지쳐가는 모습

Yeah 집중했던 많은 눈
대신 눈보다는 시끄러운 잔소리들뿐
/자신을 보고 하는 많은 말들 ( 데뷔전에서 진것 부터 쇼미더까지 별별 소리 많았잖아)

사람들은 그래 예술이야말로 아름다움
하지만 그걸 꿈꾸는 건 어리석은 마음
/예술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걸 꿈꾸는건 맹목적이어서 어리석을 정도의 갈망, 순수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
( 바비 입장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데 계속 꿈을 쫒는게 열심히 하다가도
순간순간 나 지금 뭐하는거지 이런 생각 들 상황이었으니까)

But 난 다시 일어난 다음
시작할게 꿈을 위한 나의 무의미한 싸움
/그래도 꿈을 이루기위해 이 싸움을 계속하겠다.
무의미한 싸움이란건 동고동락해온 멤버들을 떨어뜨리기 위한 싸움이란걸 말하는 것 같아,

yeah~이건 나의 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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