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5.03.14 16:31
병자들.. 나지금 또 울컥하려그런다. 안그래도 성적 떨어져서 요몇일 밥도안먹고 집에선 울기만 했는데.. 이렇게 진심어린 조언해줘서 정말정말 고맙다. 마음잡기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너무 피폐했었는데 병자들의 댓글이 내 멘탈을 잡게 도와줬다.
여기 댓글 달아준 병자들 다 나보다 많이 살아본 인생선배들 같고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솔직히 이렇게 반말스러운 말투로 글쓰는게 편치는 않지만 이게 김밥집의 룰이기에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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