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6.16 11:10
난 반대로 잘 안되고 힘들때는 부담 내려놓고 제대로 쉬란 말로 들려서 좋았다. 지금 당장 몸도 바쁘고 치이겠지만 본인이 잠시 놓고 싶을땐 과거의 경험 되살려서 제대로 쉬고 리프레쉬하고 그럴 수 있는, 혹은 그럴 맘의 준비가 된 놈 아닐까 하고 약간 안심이 되었달까? 이미 그런 경험을 해봤다는건 앞으로도 겁내지 않고 해볼 수 있단 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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