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자는 2016년 1월 말 콘서트가 첫 오프였다 ㅋㅎㅋㅎ

그때는 30일 31일 중에 한번만 가면 된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지금처럼 엄청난 덕이 되기 전이어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티켓팅도 못했어서 양도로 겨우겨우 다녀왔다

1층? 2층? 좌석 중간 자리였나 그런데 역시 공연을 보고 나니까 더 덕심에 불이 붙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때로는 아직 살짝 덜 붙었던 거 같은게 지방콘은 머니까 못간다고 단순하게 생각함

지금같으면 시간 내서 다 갔을텐데 텐데 텐데

세트리스트가 같다고 다 같은 공연이 아니라는걸 몰랐어 ㅋㅋㅋㅋ

제대로 불 붙은건 광주 넵하ㅋㅋㅋ

두번째 오프가 팬싸여서 파괴력이 더 컸던 것 같다

실물로 코앞에서 보고 나니 이제 더이상 망설임이 없어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덥고 힘들었는데도 기억에는 많이 남는다

토끼찜 영접 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