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6.10 00:00

때는 1년도 되지 않았는데 갓 입덕해서 병동 들락날락이며 분위기만 슬슬 보고 있었을때였다. 한번은 뜨뚜를 보고 싶다 생각했고 콘섵 티켓팅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뜨뚜네 나온다고 해서 ㄱ은행 이벤에 아무런 생각없이 응모를 했었는데 당첨이 되었더라. 공연을 솔플로 즐긴적은 없었어서 지인을 데리도 갔었는데 옆에서 말거는 지인이 슬쩍 귀찮아질정도로(미안함;)

진짜 재미있었다. 뜨뚜를 보긴 했는데 현실감은 없고 그냥 그 무대에서 날뛰는 뜨뚜를 쫒느라 정신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쯤부터 밥집에도 슬쩍 슬쩍 댓달며 눈치보기 시작했고 병자가 되었지 ㅋㅋㅋ

큰 공연 이외엔 오프를 뛰어보지는 않았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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