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2014.10.20 23:51

나일론 인터뷰에서 말했던 생것과 셍것이란 말을 보고 바로 생각난 곡. 힙합에 대해 전문용어를 써가면서 논할 레벨이 아니고 그저 관심만 있을뿐이었는데 우연히 이 무대를 보고 미친듯한 에너지에 빠졌다. 개인적으론 음원이 방송 때의 그런 미친 느낌을 못 담아서 진짜 한이 된다. 한 두번 너무 흥분해서 숨이 달리는 느낌이 나는데 노래자체의 미친에너지에 그것조차도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데뷔한지 한참되고 실력이 더더 쌓이면 이런 느낌이 안 나올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레전드 라고 하고 싶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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