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드러눕는다 이부자리좀 깔아주소 ㅋㅋㅋㅋ

가사 자체는 전체적으로 라임이나 펀라를 그렇게 많이 때려박지 않고 박자를 쪼개는 것도 예전보다 많이 하지 않은 부분이라 전체적으로 다 아쉬운 부분인데 이건 단체곡이라 어울리기위해 어느정도 포기한 부분이라 (내가 원하는 만큼 때려박으려면 솔로곡이 필요하다 ㅋㅋㅋ)
리듬타에서는 개취로 후회랩보다는 후회바로 다음에 으롸~한번 포효 질러주고 시작하는 부분부터가 더 좋은데 후회랩으로 달궈놓고 터트리는것 같은 분위기가 존좋ㅋㅋㅋㅋ후회랩다음에 딜리버리가 부족해보인다는 말도 있는데 난 귀에 잘 박혀서 딜리버리 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숨이 부족한거라기보다 그저.. 여름방학부분에 좀 침이 많이 고인느낌이 들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플레인은 가사보다는 애샛키 숨소리 텐션변화 오져서 그것때문에 숨넘어갈것 같다 숨소리로 라임 맞추는거 들었냐 병자들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하 

좀더 자세히 털자면 처음에 너를 감싸 안은 하늘이 싫다 너를 밝혀주는 저 달이 밉다 이부분 노래하듯 부르면서 지려서 그다음이 좀 식상하게 들렸단 말이지 근데 가사정리하면서 듣는데 이새끼 미쳤구나 싶음 ㅋㅋㅋㅋ

가벼운 미소만을 남기고 웃는 얼굴로 넌 떠났지(허)

우리 기약을 굳게 믿는 척하면서(-ㅎ)미약하게 내뱉음 

널 잡기 위해서 내 모든 짓을 해볼 걸(허)

적어도 후회 속에서까지 살지 않기 위해서 (girl)

평생 그리워질 그대의 존재(헤이)

그냥 내 품에서 더 깊은 잠에 들어 (왜)

이런식으로 라임맞출줄 몰라서 혼자 좀 놀란부분 왜냐면 에어플레인은 가사부터 내용까지 존나 현실성이 별로 없어서 개취로 아 이건 내가 스스로 잘 안듣겠구나 싶었던 곡이었어서 이런 MA카다미아같은 초콜릿이 숨겨져 있을줄 몰라서 더 그러하다 

쓰다보니 흥분해서 존나 길어졌네 ㅁㅇ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