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02.22 12:05

아침에 검색해서 저 기사 보고 진짜 고맙더라
그러고나서 다시 보니 또 바비에게 빠지는 것..

사실 현실이랑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잡기가 힘들지 않냐
그 속에서 답답한 것도 있고 그럴테지만
오픈해놓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또 한편으로는
그것에 대해서 많이는 괴롭지 않을 정도로 본인의 마음은 챙기고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으니까
나는 뜨뚜를 믿기로 했다

논란 이야기 하면서도 "너는 싫구나."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은 그것 대로 남겨두고
내 잘못이라고 막 자책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아서
역시 내가 아는 뜨뚜가 맞구나 싶었다.

관계자의 말에는 어쩔 수 없이 많이 흔들릴 텐데
(이건 사회생활의 어쩔 수 없는 단면이기도 하고)
그 안에서도 슬슬 뜨뚜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사실 팬들이 원하는 건 관계자의 생각에 올바른 이미지가 아니라
뜨뚜 본인의 모습을 자유롭게 보여주는 것이고
그런 모습이 싫은 사람들은 어차피 떠나기 마련 아니냐

사실 나병자는 초반에 암일에서 뜨뚜에게 많은 영앙분을 공급받은 바,
쁘앱에서 갑자기 나타나 엉겁결에 뱉은 그 말에도 천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았는데 ㅋ

에 뭐 여튼 두마리 토끼가 되어라.
씅난 토끼와 코여운 토끼 다 잡으러 다니느라 힘들면 완전 행복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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