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09.13 14:34

타고난 사랑둥이였던만큼 병자들끼리도 사랑이 넘치는 김밥집이길 바랐으나 막상 와보니 김밥집 병자들이 칼바람부는 허허벌판에 혼자만 있는것처럼 대화를 나누고 있자 이에 놀라 찻내를 목화씨마냥 숨겨와서 퍼뜨리고자 했으나 번번히 고나리먹으며 실패한 뜨뚜씨. 고심끝에 "이래도 병자들 호사호랑 안할거야?!" 하면서 과감하게 노래 제목을 사랑해라 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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