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2014.11.03 13:08

얼마나 얕게 알고 있으면 그런 말이 쿨한 척 나올까 싶다2222

좀만 관심있게 보다보면 늘 웃고 감추려 하는 모습에서 바비의 인간다움이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 (코끝 졸라 찡한 쨘한 마음)
정말 세상에 스트레스 안받고 안힘든 사람이 어딨겠음.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에서 각자 그릇이 보이고 다른건데

독하게 맘 굳게 먹고 이겨내려는 강단이 보여서 더 응원하게 됨

나 스물때 생각해보면 시발 나이 스물에 바비는 역대급 멘탈인거 같다.
걍 첨 볼때부터 지금까지 드는 생각은 이놈은 진짜 큰 그릇을 가졌다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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