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4.12.18 08:23

난 근데 갠적으로 바비가 다른 충고를 전혀 듣지 않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음ㅋㅋ ㅈㄷ가 비팀의 "비중" 높은꿈에만 "집중" 할 때 따옴표 부분에 더블링 좀 주는게 어떻겠느냐고 했을 때 나는 당시에도 그렇고 무대에서도 바비가 충고대로 더블링 좀 준 걸로 들었고.. 그래서 ㅈㄷ 충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근데 흥미로운 건 쇼미때임ㅇㅇ 쇼미 일대일배틀에선 우형이 "욕보다는 랩으로 더 쇼킹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솔까 바비가 암일에서 욕으로 놀래키긴 했지만 랩으로 더 쇼킹하게 해 준 건 맞지 않음? 충고 잘 받아들인거임ㅋㅋㅋ그것도 존나 쌈박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도 조까씨발 하면서 그보다 더 임팩트 강한 랩으로 쇼킹하게 장내를 사로잡을 수 있는 배짱이 있었던 거임ㅋㅋㅋ그리고 우형 충고를 받아들이면서도 한단계 더 나아가 코뼈브레이킹을 하는 거지ㅋㅋㅋㅋㅋ바비는 이런 점이 진짜 매력임ㅇㅇ  난 바비가 엄마말 말고 아무 충고도 안 듣는 불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ㅋㅋㅋ 취사선택에 기준이 확고한 거라고 생각함ㅋㅋㅋ남의 말은 잘 듣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되 그 틀을 깨서 두배 세배 더 보여주는 거ㅋㅋㅋㅋㅋ 이런 건 이런 새끼 아니면 못 할 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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