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6.19 11:02
병자 리뷰가 내가 생각하던거를 잘 집어내서 일단 난 읽으면서 놀랬다 역시 우리는 통한다 ㅋㅋㅋ

나도 첨엔 이런 느린 노래 그것도 락발라드에 뜨뚜랩이 들어가봤자 그냥 읊조리는 식 정도 밖에는 안되지 않을까 거기서 기껏 더 가봤자 리듬랩 정도? 그런데 뜨뚜는 달랐다

일단 시작부터 나는 뜨뚜의 타고난 그 음색톤에 새삼 감탄했고 리듬 위에 랩을 끼얹으면서도 플로우 타는거에 감탄했으며 누군가의 콤보 나올땐 그 라임에 박수를 쳤다 ㅋㅋㅋ

중간에 부.활분이랑 같이 화음 맞춰 랩하는데 아 이건 정말 수십번 맞춰본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딱딱 맞아떨어지는거다 마치 원래 이런 곡이었던것처럼! 사녹을 한 수십번은 한거 같은 이 무대가 후기를 보면 한번만하고 끝낸거라니 과연 원샷원킬의 대가 뜨뚜답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