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5.10 07:28

뜨뚜도 힘들 때 이 글 보면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분명 뜨뚜도 음악적으로나 힘들 때 병자들이 뜨뚜 때문에 힘냈다는 글 보면 위로되고 그럴거다

 

나도 뜨뚜같이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인생이 살만해진 것 같다 예전에는 매사에 부정적이고 관계를 어려워했는데 뜨뚜를 좋아하면서 긍정적으로 바뀐게 많고,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생각보다 나한테 큰 힘을 준다 또 김지원이라는 인간을 보면서 아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 배웠고 가끔 정신이 헤이해질 때면 뜨뚜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는 그것밖에 못하냐고 나 자신도 채찍질하면서 살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와중 나오는 뜨뚜 노래는 사막 위의 오아시스 같은 기분이고.. 여러 요소로 이만큼 나를 행복해주게 하는 사람은 정말로 뜨뚜밖에 없을거다 솔직히 내 취향이여서 고맙고 계속 좋아하게 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인생이 조금이라도 더 재밌고 살만해졌으니.. 뜨뚜 없으면 정말로 팍팍한 삶을 살고 있었을 것 같다... ㅋㅋ

 

글쓴병자도 고맙다 ㅋㅋ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 고생이 많았구만.. 서로서로 상리공생하는 병자들과 뜨뚜의 모습 너무 예쁘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