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2017.10.17 12:55

경계심 많은 토끼

조회 수 683 추천 수 0 댓글 23

 



맨몸(?)에 가운을 입은 상태에서 급습당해

몸이 민둥민둥하다는 이유로 예민한 토끼














1차 동생멤 : 풀어버린다?


IMG_-kknif.jpg

IMG_k9fhj0.jpg

벌떡 일어나서 앞발로 끈 양쪽을 사수하고

점점 구석으로 쭈굴해지며 쪼그라드는 중















2차 형멤 : 말없이 기습


IMG_fp5xwd.jpgIMG_-vlq8q1.jpgIMG_-f8zv2e.jpgIMG_1nxpfa.jpg

형이 가운에 흥미 없어진 후에도

앞발로 가운을 사수하며 밥공지진 중
















IMG_20171017_120617.jpg

이를 표현한 팬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2:58
    으아 너무 코엽다아아아아
  • ㅇㅇ 2017.10.17 13:01
    나도 믹앤매치 다시 봤는데 첫화에 옷 훌러덩훌러덩 벗고 팔굽혀펴기도 하고 상남자미 뿜뿜 과시하더니 ㅋㅋㅋㅋㅋ 왤케 가리면서 경계하냐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04
    심지어 그때가 지금보다 더 민둥민둥했을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변하긴 했다 ㅋㅋㅋㅋㅋㅋ
    쭈굴미가 생긴 토끼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12
    ㅋㅋㅋㅋ 그땐 진짜 몸도 애기몸이고 ㅋㅋㅋㅋㅋㅋ 지금이 훨 몸도 각잡혀있는데 ㅋㅋㅋㅋㅋ 으른이 되면서 애교도 잃고 쭈굴미를 얻었냐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15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발목타투자랑할때는 타투해쪄 하면서 또 살아숨쉬는 생활애교 보여주심ㅋㅋㅋ
    아마 방송용애교를 잃었단 뜻인듯ㅋㅋㅋㅋㅋ
    카메라에 대해 낯가림이 생긴듯
  • ㅇㅇ 2017.10.17 13:24
    ㅋㅋㅋㅋ 예전엔 카메라만 보면 장난치더니 이제 카메라와 진지한 사이가 되서 그런거냐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27
    카메라 앞에서 하는 언행의 무게감을 어느순간 느낀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ㅋㅋ
  • ㅇㅇ 2017.10.17 13:28
    뭔가 생각하게 된다...
    어릴때부터 자라는걸 봐온다는게 이런 좋은 점이 있네 ㅋㅋㅋㅋ 나이가 들며 변해가는걸 같이 느낀다는게 뭔가 더 잘알게 되가는 느낌이다 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31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애 까진 아니어도
    선인장이든 고양이든 돌보고 애정을 주면 변화하며 자라는걸 볼 수 있잖냐
    그런 약간 뭉클함이 있는듯도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02
    자신감이 없으십니꽈! ㅋㅋㅋㅋ 하니까 아니! 하면서 자기 몸에 자신감이 없냐니깐 발끈하던 뜨뚜 ㅋㅋㅋ
  • ㅇㅇ 2017.10.17 13:05
    무의식적으로 존나 크게 아니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대화는 19금으로 변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혼자 이상한 생각한거 아니냐고 ㅋㅋ
  • ㅇㅇ 2017.10.17 13:13
    ㅋㅋㅋㅋㅋ 19금 추정 대화가 뭐였냐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17
    https://twitter.com/very_ing2/status/919945907310813184

    이런 대화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25
    아 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빵 터졌었는데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26
    아니 그니까 ㅋㅋㅋㅋ 언제나 지가 먼저 이상하게 오해하는거 같다고 ㅋㅋㅋㅋㅋ 동생은 그냥 몸매 얘기하는거 아니냐고
  • ㅇㅇ 2017.10.17 13:30
    ㅋㅋㅋㅋㅋ 우리 다 몸매 얘기했는데 혼자 뭔 생각한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조신밥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33
    너무 앞서가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6:48
    재생하고 볼륨 높이고 이어폰 뽑았다 꽂았다 한 병자 손?
  • ㅇㅇ 2017.10.17 13:03
    첫번째 구석으로 가면서 눈 땡그래진거 봐라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3:09
    엄청 놀란 토끼눈ㅋㅋㅋ
  • ㅇㅇ 2017.10.17 16:41
    저 가운 매듭 푸느라 나중에 ㅈㄴ 고생했을거 같지 않냐 ㅋㅋㅋㅋ 결국 그냥 묶인채로 몸만 빠져나왔을거같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듭이 어찌나 잡아댕겨놨는지 돌같이 탄탄해보임 그러고도 양쪽 끈 잡고 경계태세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6:42

    저 꼬옥 부여잡은 앞발땜에 새벽에 씹덕사해서 늦게 일어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7 16:51

    묶을때 정신없이 묶어갖고 나중에 풀때 고생 좀 했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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