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춤밥 흥밥 위주로 짤털을 했는데 이번엔 지나쳐가기 쉬운 자그마한 뜨뚜, 틈새 뜨뚜, 잠.깐.만 뜨뚜 등으로 짤털을 하기로 했다.
소소한 뜨뚜도 소중하닉한!
스쳐지나가는 뜨뚜의 1초도 놓치지 않을꺼에요
나노로 핥아보자
뜨뚜가 팔을 올리며 바로 이어지는 중요한 순간에 등장하는 재밌었어요 자막이...
그래서 좀더 집중하게 하는 짤
기지개키는 뜨뚜
오달지다 오달져
오달지다 화이팅!
나 응원 너무 잘했다 스스로에게 뿌듯해하며 박수
가위바위보하는데 일관된 주먹
역시 남자는 주먹
번외편) 달려라 뜨뚜
맛있는 먹을거리가 달린 승부
달려라 달려라
버지니아 끝까지~ 까지~ 달려라 뜨뚜!
손쉽게 먹을 것을 먹을 수 있을지 알았던 예상과 달리
곧 앞이 안보이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고
연이어 닥쳐오는 위기
먹어야 돼 나도-!
뜨뚜는 포기할 수 없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먹을 것 앞에서는 더더욱...!
음아아! 나도 먹고시퍼------!
몸속 저 깊은 단전에서부터 끌어오르는 토낑후를 토하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기어코 먹을 것을 쟁취해 먹은 뜨뚜
승리를 알리는 휘파람
그리고 붉은 입술
해피엔딩
세세하게 이렇게 나노로 보면 더 잼나다 ㅋㅋㅋㅋ
뜨뚜는 뜯매남이라 뜯어봐야한다 자꾸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