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뜨뚜모닝이다 눈호강하자

생각해보니 월욜은 늘 늦게 뭐가 뜬거 같다

어쩌면 일욜날 쉬고 월욜 출근해서 이제 커피 준비하고서 작업중인걸수도 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 정체가 뭐얔ㅋㅋㅋ

시야를 포기하고 웃는거라고 뜨뚜와 같이 웃던 어느 병자가 말했다 ㅋㅋㅋ

그러니까 일부러 눈감고 웃는게 아니라 웃다보니 눈이 감기는거다 게다가 뜨뚜가 눈살이 통통하니까 남들과 같이 반만 감아도 이 감기는 높이가 남들보다 더 길은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눈감고 살아온 삶이 20년이 넘어가면 눈을 뜨기 위해 눈에 힘을 주는거보다 그냥 눈에 힘 빼고 반쯤 감긴채 살아가는게 더 편한것일수도 있고

- 이상 뜨뚜 눈웃음에 대한 짤막고찰 - 

ㅋㅋㅋㅋ 실제로 진짜 자기도 했던때가 있을것도 같다 ㅋㅋㅋ 일자눈웃음도 그런 눈감는게 편한 삶에서 나온 버릇같은거겠지

어쩌면 그게 반응이 좋아서 일부러 웃을때 눈감고 웃는거 아니냐 혹시 ㅋㅋㅋㅋㅋ

받고 바비 고양이좋아

받고 바비 여보야 잘살고 있냐

슬쩍 넘어가려고 했나본데 이 병자 끌어내 !!

끌어내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암튼 같이 갑시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