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계속 아이콘티비 유툽으로 틀어놓고 귀로 들으니 좋다 ㅋㅋㅋㅋㅋ그러다 주요 장면 나올땐 눈으로 같이 보고 싶어서 화면 앞으로 텨가고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삶이 갑자기 풍요로워진 느낌
그리고 계속 보다 느낀건데
뜨뚜 브이앱 할때 엄청 쑥쓰러워 했자늠?
근데 분명 윈때 셀프캠도 집오는길에 엄청 조잘거리면서 찍고
출퇴근캠에다도 온갖 잡얘길 다 했었는데 브이앱에서 말을 너무 못하길래자라면서 성격이 좀 바꼈나 이런생각도 했었거던?
근데 이번에 캠 찍은거 보니까 또 조잘조잘 신발얘기 엄마얘기 아임프리티 이런거 잘하고 ㅋㅋㅋㅋㅋㅋ 다시 그 옛날 뜨뚜가 나오더라고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브이앱 실시간 소통이 긴장이 많이 되는가보다 였음ㅋㅋ
우리랑 면접 보는 느낌인겅가 ㅋㅋㅋㅋㅋㅋ 면접은 잘 못보는데 실전에는자신있는 스타일 ㅋㅋㅋㅋ
라이브인거랑 아닌거랑 차이같은데 ㅋㅋㅋ 미리 준비하고 찍고 편집도 전문가가 해주고 하는건 잘하는듯 하다 ㅋㅋㅋ
라이브로 하는거는 뭔가 실수도 있을 수 있는데 방송 되버리면 끝이니까 ㅋㅋㅋ 그거 걱정을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