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새벽도 아닌데 갬성이 돋아서 써본다 

 

뜨뚜가 명언이나 좋은 말 참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 말들을 좀 한번에 보고 싶어졌다 

난 솔직히 힘들 때 뜨뚜 한 말들 생각하며 힘내기도 했고 

 

다들 생각나는거 있으면 공유해주라 

 

꿈을 이룰 시기에 있는 여러분은 일분일초가 소중해요.

그러니까 먼 훗날 꿈을 이뤘을 때 다시 찾아와요.

그럼 저희가 칭찬해줄게요.

수고했어, 고생했어 말해줄게요. 

꼭. 힘내요. 청춘이잖아요.

 

갠적으로 저 말이 너무 좋음

 

#명언

TAG •
  • 이거는 무슨 인터뷰였지?

    ‘ 하고 싶은 것들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는 말이 좋더라고

    CA8553FB-D3A0-42FC-8C85-A9CF7A9CDA77.jpeg

     

  • ㅇㅇ 2018.05.24 15:18
    뜨뚜가 솔로 나오고 나서 했던 인텁인가 왠지 첨보는거 같은 느낌인데
  • ㅇㅇ 2018.05.24 14:55

     

     

    날 죽이지 못한 거는

    나를 더 죽여죽게 만든다 

  • ㅇㅇ 2018.05.24 15:20

    뜨뚜 명언들이 쌓여가는거 보니 내가 다 뚜듯하다 ㅋㅋㅋ

    병자들 이런거 협력 은근 잘한다 ㅋㅋㅋㅌ

  • 런어웨이에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 지금은 괴롭지만 다 괜찮아질 거야’ 라는 거예요.

    가끔 도망가고 싶을거예요. 저도 그랬으니까. 

    근데 다 괜찮아질 거예요 힘내요. 

     

    39159403-7478-4E6D-942D-5CE1BA9954B3.jpeg

     

    20년 후, 30년 후에 뭘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자는게 제 목표입니다.

     

    60D3B876-E8DB-48D0-9508-3F749F93A2DE.jpeg번역 c : beautiful iKON 

  • ㅇㅇ 2018.05.24 15:33
    런어웨이 들으며 눈물 난다는 평 많았다 그 노래를 들으며 위안받고... 뜨뚜의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  

    맞다 그런 평 많았다

    그중 제일 기억에 남고 감동적인 코멘트가 난 이거였다 

     

    지난밤 자.살을 생각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람이 이 노래를 듣고 위안을 얻고  i’m  still alive today 라고 말하는게 참 감동적이었다 

     

    6A1D6CA9-D9CB-4CCF-BD73-F881D28F200E.jpeg

     

    그리고 이것도

    3A098DBD-0660-4E86-BEFB-637B4B53AA56.png

     

     

  • ㅇㅇ 2018.05.24 16:00
    왤케 감동적이냐 엉엉 이 글 스크랩해서 보고또보고 할꺼다
  • ㅇㅇ 2018.05.24 16:08
    크 i'm still alive today 이 문장 되게 와닿는다 힘든일도 없는데도 런어웨이 들으면 맘아프고 위로 받는다
  • ㅇㅇ 2018.05.24 16:16
    난 아예 런어웨이 들을땐 울준비 하고 듣는다
  • ㅇㅇ 2018.05.24 16:14
    난 런어웨이에서 심금을 울리는 부분은 그 엄마한테 걱정 안끼칠려고 아무렇지 않은척 한다는 그 부분이 들을때마다 찡하다라고
  • ㅇㅇ 2018.05.24 16:34
    맞다 나도 그 부분이 찡하더라고
    힘들어도 힘든티 안내고 웃으면서 나 잘지낸다 괜찮다고 하면서 지냈을거 같아서
    그래서 이번주 콘티비에서 가슴속 숨겨둔 이야기 라는 게 어떤 걸지 몹시 궁금하다
  • ㅇㅇ 2018.05.24 16:36

     

    역시 뜨뚜가 우는거보면 가족 얘기겠지 엉엉

     

  • ㅇㅇ 2018.05.24 17:07

    와....글쓴 병자인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지 몰랐다 병자들의 단합력과 뜨뚜의 명언들에 감동받았다....

  • ㅇㅇ 2018.05.24 17:28
    병자들도 다들 갬성이 돋아서 ㅋㅋㅋㅋ
  • 끝은 나더라고

    끝은 새로운 시작의 문 

     

    BC59DBB2-9419-4E18-B62B-E886B807C71D.jpeg

     

     

  • ㅇㅇ 2019.02.23 18:32

    태그담 : #명언

  • ㅇㅇ 2019.11.25 16:57

    뭐야 추천 눌렀는데 이미 내가 추천 눌렀던 글이네ㅋㅋㅋㅋ 전에 뜨뚜명언모음 할때 읽었나보다

    뜨뚜는 참 멋진 녀석이야 신기할정도로036.gif

  • ㅇㅇ 2019.11.25 17:37

    마자 다시봐도 감동이다 생각이 깊은게 멘트 하나하나에서 느껴져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알림 김밥집 문이 열렸습니다 16 2022.04.15 9191 0
공지 알림 김밥닷넷 공지 (ver_2021.06) 12 file 2021.06.23 10476 4
17734 미디어 보라뜨뚜 9 file 2018.05.25 131 0
17733 ㅇㅇ 병모닝 다들 기사 봤냐 26 file 2018.05.25 134 0
17732 진행상황 ㄷㄷ) 메일이 왔다 20 file 2018.05.24 333 0
17731 미디어 콘티비 미리보기 영상 떴다! 40 2018.05.24 131 0
17730 ㅇㅇ 컨텍담당이야 질문이씀 60 2018.05.24 142 0
17729 기사 공연 스케쥴 하나 생김 feat. 패션쇼 애프터파티 20 2018.05.24 157 0
17728 밥별 좋아요활동 4 file 2018.05.24 116 0
» ㅇㅇ 다 같이 공유해보자 (갑자기 갬성 돋아 쓰는 글) 69 2018.05.24 269 6
17726 ㅇㅇ 뜨뚜포카 짤털 (feat.자랑질) 15 file 2018.05.23 210 0
17725 진행상황 통장인데 13 2018.05.23 229 0
17724 ㅇㅇ 뜨뚜 머리자른걸까 예전사진일까? 11 file 2018.05.23 121 0
17723 ㅇㅇ 닮은거 10 file 2018.05.23 100 0
17722 미디어 콘티비 인별짤 +6회 텍스트예고 8 file 2018.05.23 85 0
17721 미디어 간밤에 뜬 뜨뚜 들 볼래? 41 2018.05.23 151 0
17720 ㅇㅇ 밥모닝 22 file 2018.05.23 83 0
17719 ㅇㅇ 연휴끝이다 잠도 안오니 뜨뚜나 보자 8 file 2018.05.22 84 0
17718 미디어 새 과질이 떴습니다 빨리 맞이해라 24 file 2018.05.22 143 0
17717 ㅇㅇ 5회 팬앝봐 9 file 2018.05.22 67 0
17716 미디어 라커안내서 23 2018.05.22 98 0
17715 미디어 콘티비 미방영분 올라왔다 24 file 2018.05.22 81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 1407 Next
/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