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던 어린시절 형님과 먹던 찐감자 얘기였나봐
가족얘기 이런거 나오면 무조건 눈물흘리는 병자라 오늘 아이콘 티비 보면서 손수건 준비해야할듯 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331090
동혁과 바비는 최면 체험 중 가족과의 애틋한 추억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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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는 어릴 적 형과 함께 먹었던 찐감자의 맛을 추억하며 미소를 머금다가 형과 서로 의지하며 버텨 온 시간들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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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겹쳤어 ㅋㅋㅋ
나도 기사보고 정말 찐감자때문에 형생각나서 우는거보고 벌써부터 속상하다 엉엉
나는 찐감자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뺏겨서 서러워서 우는거냐고 그래서 그나마 덜 맘아프겠구나
했더니 이렇게 연결되다니
뜨뚜가 고구마보단 감자를 좋아하는건 남다른의미겠네
그 기억이 얼마나 좋았으면 저렇게 우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