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반 커뮤니티를 몇군데 해
근데 그 중에서 한 군데는 존나 사람드 관심사도 여러개라서 한 팬덤이 거주하기엔 그 커뮤 자체도 여긴 팬페이지가 아니라고 미리 못박아둬서 빠질도 못하는 곳.
거긴 오히려 일반 연예인이나 영화배우 빠는 성향이 강한 곳인 것 같은데
윈 떄부터 바비에 대한 평가는 쭉 좋았고, 항상 호감도는 높았던 걸로 기억함 거기 거의 매일 상주했거든
그러면서 쇼미더머니 하면서 인지도 확 상승하고
다들 솔로하라고 아깝다는 말을 한마디씩 했지 (이 말이 정당하다는 게 아니라, 진짜 레알 이 댓글만으로 한페이지 도배된 적 있었음)
근데 그게 다 팬이라기엔 아이피도 다 다르고 거의 실시간이고 해서, 그냥 난 일반 머글사이에서 호감도가 좀 높은 편이긴 하구나.라고 느꼈음.
예전에 ㅍㅇㄷㄹ 이랑 ㄷㅈㅁㄴㅇ 라는 네이버카페에서도 인기투표 1위 했었거든. 하나는 여자 화장품 카페 하나는 남초 옷카페
그래서 바비 솔로 소취나 그런 글들이 ㅍㅇㄷㄹ 이나 ㄷㅈㅁㄴㅇ 에서는 별 말은 안해도
다른 커뮤니티는 익명이라 존나 그런 말이 많았느데
그럴때마다 바비 악개에 대한 얘기 존나 많네.
일반인들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팬덤문화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 입에서 나온 얘기들을
다 바비 헤비팬들이 악개짓 한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어서 참 ㅋ
저 커뮤니티들은 걍 어디냐고 갈켜다라곤 하지말아줬음 하고..
걍 솔직히 나도 아이돌 팬덤 문화나 이런거 잘 모르는 사람 중에 하나이긴 해서
가끔 그룹 안에 속해있는 애를 빨기 시작한게, 말 하나 잘못할까 되게 겁나는 거란 건 좀 체감하고 잇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