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밥별

나도 지금 보고 달려온 참이다 ㅋㅋㅋㅋ 밥별로 시작하는 좋은 아침ㅋㅋㅋㅋ 뜨뚜도 일찍 일어났네 설마 잠을 안잔건가

여지껏 안잔건가?

한시간전에 좋아요도 눌렀다 ㅋㅋㅋ

밥별 보는데 진짜 현실 감탄사가 나오더라

뜨뚜의 뚜벅초 조카 사랑에 감동했다 와 진짜 정말로 엉클밥 달달하네 엉엉 뜨뚜같은 삼촌을 두다니 부럽다

이모 얘기하는거 보니까 쇼돈때 이모님 갔을때도 생각나고.. 아침부터 내가 다 괜히 뭉클

저번에 아버지와 나때도 이일을 하는 이유라고 비슷한 말 했던거같은데 뚜벅초가 또다른 이유가 됐구나

병자는 병자 생각만하느라 속깊은 뜨뚜의 다짐을 보니 아침부터 뭉클하네

댓글들 가져왔다 

오늘도 열심히 대답해주는 뚜벅초삼촌이다 

뜨뚜 진짜 어떻게 매번 더 멋있어지냐 ㅋㅋ 흑흑 행복하겠다 뚜벅초

뜨뚜야 부자되자 

뜨뚜가 돈길만 걷길 바라는 맘으로 만들어봤다

돈 많이 벌어야지 말고 살아오며 누군가와 무얼 함께 했을때의 추억이 가장 소중하게 남았는지를 짚어보고 그렇게 함께 할 삼촌이 되어줘라 돈은 오히려 가끔 성장에 독이 된다

라고 말하려보니 ㅈㄴ 교장샘이냨ㅋㅋㅋㅋㅋㅋ

뜨뚜 본인이 어릴때 너무 행복해서 집안 어려운거 몰랐다고 하니 라온이도 그만큼 행복하게 해주겠단 다짐인건가 

뜨뚜 조카로 다시 태어나고싶다아

뜨뚜가 방금 장문의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ㅋㅋㅋ

지금도 인별하는거 같다 아직까지 안잔모양 아님 일찍 일어난건가

좋아요 또 눌렀다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흔적 남겨줘서 좋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