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일찍 병실입원한 모든 병자가 다 부럽지만
신입병자로서 부러운 3대병자가 있다 소박하다
윈때 입원한 병자, 쇼돈때 입원한 병자, 나달을 실시간으로 본 병자
나달때 뜨뚜는 뭐랄까 현실 체대남, 나쁜남자 느낌이 물씬 나는데
그런 스타일링을 이후로 거의 못봐서 아쉬웠단 말이다
그런데 오늘 간만에 머리커팅+보라밥+깐밥+안경
하나같이 취향저격하는 스타일링이라 내일 컴백전에 진짜 죽겠다
이렇게 스타일리쉬한 움직이는 뜨뚜를 보다니!!!!!!!!!!!!!!!!!!!!!!!
깐밥이냐 덮밥이냐 고민했는데
오늘로서 깐밥파로 돌아섰다
깐밥+안경은 진리다
ㅋㅋㅋㅋㅋ 나도 분명 데뷔전 팬인데 어떻게 병자가 말하는 3가지엔 다 해당이 안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