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비교가 될지 모르겠는데 내가 전공자가 아니라 조심스럽다만
피아노 연주기법 중에 '루바토'란게 있다 전체 박자는 지키면서
약간 느리게 혹은 빠르게 연주하는건데, 대표적으로 '쇼팽'이 즐겨 쳤다
뜨뚜도 안무는 칼같이 지키는데 리듬은 또 자기식대로 타거든
이게 손가락 지문처럼 한번 뜨뚜 춤선이 눈에 익으면
뜨뚜가 모자를 쓰든 마스크를 끼든 뜨뚜인게 보인다
이런걸 보니 뜨뚜 안무 영상을 모아서 보는것도 재밌을 것 같다
그럼 모두 밥나잇
12시도 안됐는데 벌써 자 왜 자꾸 자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