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불가야 지금
잠깐 다른 일 했다가 다시 짹에서 소식 줍고 유투브 들어갔다가 서양수박댓글창 들어갔다가 밥집 들어왔다 무한반복중
아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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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삑 정상입니다
나도 오늘 아침부터
밥스토리(오잉?)
->밥들짝할 시간도 없이 의문의 음원이 뜸(뭐시다냐?)
->롤주제가 피쳐링이라고?(밥동지진)
->음원 언제 나오냐(발동동)->음원12시발매(시발)
->뮤비도있음(시발222)
하루종일 노래듣다가 콘서트에서는 텐데부르고
그런데 또 롤에서 자기 팔로했다고 좋아하는거 보니까 코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취미생활 잠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조용히 작업하는데 언제 취미생활하나싶다
취미생활(하고싶은)이 잠아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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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 넘나 눈귀뜰새없이 바빴던거 같다 ㅋㅋㅋㅋ
활동하는 동안 대체 언제 이것도 한거냐고 ㅋㅋㅋㅋ
혹시 또 우리가 모르는 다른 떡밥도 있으려나 내심 기대도 되고 ㅋㅋㅋ -
안되는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해라
나는 그래서 진작에 포기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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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채 쥐고서 뜨뚜랩 들으며 춤추다가 모기 두마리 잡았다
뜨뚜랩은 병자에게 편안한 숙면을 준다
이것이 병자의 이 편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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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모기샛기. 오늘 날을 잘못잡았구나.
꼭 좋은곳으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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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들 오늘 기분 좋아서 모기 명복도 빌어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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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만 모기땜에 고통받는게 아니었군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
나 오늘 현업하며 9시간동안 한곡반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가 얼얼한데 넘 좋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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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그렇게 들어도 안질리고 들을때마다 밥뽕찬다 ㅋㅋㅋㅋㅋㅋ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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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ㄹㅇ 바비 뽕 제대로 찬다... 내 혀넙도 망했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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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넙 망한 병자들의 모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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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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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글인가 했다 ㅋㅋㅋㅋ 아침에 현업 가는 길에 원래는 자는데 우연히 폰 봤다가 스토리부터 보는 바람에 그러다 랩떡밥을 만나고...
오늘 현업 해야될일 있었는데 이걸 하긴 했는데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가물가물 ㅋㅋㅋ 지금까지 호주콘 플뷰 영상 보고 있는데 하 잠을 잘 수 있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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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ㅋㅋㅋㅋ 그냥 밥집에서 댓 달며 난리치다보니 벌써 잘시간이야 ㅋㅋㅋㅋㅋ 뭔가 지금도 붕뜬 상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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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ㅋㅋㅋㅋㅋ오늘 뭔가 존나 하긴 했는데 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음ㅋㅋㅋㅋㅋ never be sober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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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밥뽕에 취해서 지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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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또 뮵 보고 또 감탄하고 왔다 ㅋㅋㅋㅋ
렙할때 그 손짓 뭐냐고 완전 발린다고 엉엉엉
그냥 뜨뚜는 랩하다 씬나서 하는 모션인데 이게 마치 영화장면처럼 하나하나 멋있다니깐!
ㄴㄱㄴ 죽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