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Y-dLathzfs

 

 

 

생일 축하한다

뜨뚜야

 

###### 긴급공지 #######

이 불판의 모든 메세지는 출력하여 내일 생일서폿과 함께 들어갈 거다

시간이 촉박한만큼 고퀄로는 힘들수 있겠지만 병자들의 마음만큼은 전달되게 하겠다

 

 

+ 편집 / 출력 / 포장 / 전달 스케쥴이 매우 촉박한 관계로 내일 점심 지원시까지만 받도록 하겠다!!!

 

 

 

 

 

캐시 삭제 혹은 CTRL+F5 하고 http://kimbobby.net/ 로 다시 들어와봐도 좋다

  • ㅇㅇ 2018.12.21 00:26

    밥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조주께서 맨날 생일은 우리한테 감사해야되는거야 하셨는데 뜨뚜는 알아서 잘한다ㅋㅋㅋ역시 멋있어

  • ㅇㅇ 2018.12.21 00:32
    그니까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던 나자신을 반성하게됨 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27

    찻내 해제해도 되는데 아직들 찻내를 못 풍기네 ㅋㅋㅋ

    원 이것도 해봐야 하지 ㅋㅋㅋㅋ 난 슬슬 가열중이다 ㅋㅋ

  • ㅇㅇ 2018.12.21 00:29

    올한해 진짜 열일했다 뜨뚜야 너무 수고했어

    내년엔 음악인 바비를 좀 더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ㅇㅇ 2018.12.21 00:32

    잠이 부족한 뜨뚜가 열일한 그 결과물이 내년엔 꼭 빠짐없이 다 나와서 성과를 얻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병자는 늘 배고프다 ㅋㅋㅋ 하지만 이런것도 다 뜨뚜 너 덕분에 바라는 꿈이고 소망이다 ㅋㅋㅋㅋ 나는 뜨뚜의 음악을 젤 듣고싶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뜨뚜의 숙면이다 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36

    슬라이드에 Rise 써있는거 눌렀는데 딱 뜨뚜 나오는 부분 유툽에서 열려서 개깜놀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49
    캬 병원장 센스 굳굳굳
  • ㅇㅇ 2018.12.21 00:47

    안녕 김지원 올해는 정말 정신없는 해였던거 같아 

    돌아온 나에게도 너에게도 

    올해는 작년에 가장 힘든해를 지낸 나에게 도약의 해였고

    다시 너를 만난 해이기도해 

    쉬어가는 동안 여러경험도 했고 또 쉬는게 불안도 한 그런 날들이었지만 너가 있어서 힘이 있었던거 같아

    한해가 가는게 아쉬운데 한해의 끝자락에 너가 있어서 다행이다

    여행을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지금 너의 생일이라서 다행이다

    한국에서 힘이들때 너랑 같은 한국인이여서 다행이기도 해 ㅋㅋㅋㅋ

    나는 원래 짧고 굵게가 좋은데 너랑은 길고 오래가고 싶다

    멋진말로 축하해주고 싶은데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흔한말로 내 마음을 전해

    지원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를 알게된건 최고의 행운이야

    한국에 돌아가기 싫었는데 너를 볼생각에 설레는거 같다 ㅋㅋ

    많이 너를 아낀다 너가 건강했으면 좋겠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항상 지켜봐주시는 그분에게 널위해 기도할께

    너에게 내글이 닿을 수는 없겠지만 나의 마음은 닿기를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 ㅇㅇ 2018.12.21 00:50
    감동적이다 뜨뚜가 이 글을 봤음 좋겠다
  • ㅇㅇ 2018.12.21 00:52
    굵고 오래가는건 어떠냐 ㅋㅎㅋㅎ 나도 그러고싶다 캬
  • ㅇㅇ 2018.12.21 00:55
    좋아 ㅋㅎㅋㅎㅋㅎㅋㅎ
  • ㅇㅇ 2018.12.21 00:50

    우리 이 글을 오늘만 공지에 박아두면 안되냐 ㅋㅋ

    왠지 휩쓸려갈거 같다

  • ㅇㅇ 2018.12.21 00:57

    병자들아 오늘 이 생일불판에선 병자적 찻내허용이니 맘껏 하고픈말 해라 ㅋㅋㅋ

  • ㅇㅇ 2018.12.21 00:58
    이 불판에서만이었군! 알았다 ㅋㅋㅋ
  • ㅇㅇ 2018.12.21 01:18
    그런거였군 ㅋㅋㅋ 끌려갈뻔했네 ㅋㅋㅋ
  • ㅇㅇ 2018.12.21 02:11
    맨날 끌려가는 병자 ㅇㅏ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1:05

    지원아 보고시퍼ㅠㅠ 생일축하해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냥 너무너무 사랑해 밖에 맘을 표현할 말이 없네

    우리 진짜 서로서로 사랑하고 핵행복하자

  • ㅇㅇ 2018.12.21 01:09

    지원아 고마워 올해 내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 내가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또 멍청하게 실패했을 때 몇날 며칠 들었던 음악은 바로 너였어. 미안하고 고맙고 세상은 이해가 안 가는 일 투성이면서도 네가 존재한다는 게 위안이 되고 슬프면서 그래도 좋았어. 너의 미래, 너의 음악, 너의 성장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또 다른 안 좋은 선택을 막았어. 나 올해 정말 괴로웠다 지원아. 어쩔땐 네 노래도 들리지 않았던 때가 있었어. 하지만 결국 내 손을 잡아준 건 네 노래였던 것 같다. 고마워 고맙다. 네가 날 살려준 건 아니지만 계속 살게 원동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 같다. 곁에서 계속 응원해주는 소중한 친구같고 은인 같은 존재야.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생일축하해. 네 존재에 감사해. 

    +올해 정말 힘들었지만 널 처음 만났던 해도 그랬었지. 항상 힘들어하던 내 곁에 네가 없었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됐을까? 사랑하는 부모님도 계시고 친구들도 있지만 네가 나에게 주는 기쁨은 그 결이 달랐어 그냥 전혀 다른 느낌으로 사랑해. 입원해서도 계속 네 음악만 들었어 잠이 안 오는 깜깜한 밤 네 목소리만이 내가 가진 전부였어. 사랑하고 고마워 지원아 정말 많이. 네가 나에게 해준 만큼 나도 너에게 뭔가 해주고 싶지만 항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이렇게 생일 축하를 남기고 콘서트에 가고 좋아한다고 메세지를 보내고 이러면 되는걸까?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어. 계속, 계속 천천히 오래 가자. 내 힘겨운 인생에 너 없었으면 나도 이미 없었어 너무 큰 이야기지만 사실이야 젠장 오늘 찻내 허가 돼서 별 이야기를 다한다 시발ㅋㅋㅋㅋㅋ 사랑해 많이 이자식아 이거 메세지로 들어간다 그래서 추가했어ㅋㅋㅋ 꼭 알아줘 너 덕분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나라는 것을 

  • ㅇㅇ 2018.12.21 01:11

    보고싶다!!!! 

    요즘 솔로 앨범 들으며 자는데 뜨뚜 목소리가 그 자체가 너무 좋더라고 ㅋㅋㅋ 되게 잠들면서도 기분이 좋아진다

    정말 이런 행복함 안겨줘서 너무 고맙고 그래서 요즘은 몇번째팬 수줄어가는거 보는 재미로 또 밤새 스밍한다 ㅋㅋㅋ

  • ㅇㅇ 2018.12.21 01:13

    이상하게 점점 더 좋아져 

    마니 조아해

  • 72DED00A-4D01-4FF9-B653-D8F505800F86.jpeg

     

    이쯤에 바꾸는게 인지상정

     

  • ㅇㅇ 2018.12.21 01:25

    지원아 어떻게 딱 오늘이 되자마자 어제까지 우울했던게 싹 풀리는 기분이 들지..? 왜 너의 열정이 나한테 새겨지는것같을까 사실은 관련없는 사람이라고 할수있는 너와 나인데 음악으로 연결되어 가수와 팬이라는 끈이 생기고 서로에 대해 아직도 완벽하게 모르지만.. 그럼에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게 낭만적이라고 생각해 내 행복바이러스 바비야 오늘은 너도 나도 축복받아 마땅한 날이지? 정말로 요즘 몇 일 정말 우울했고 무기력했는데 오늘 너의 생일이라는 사실 하나로 컨디션이 한방에 변해버렸어 지금까지 너가 웃은거 평생 웃을일의 1%도 안될거야 앞으로 남은 99% 더 웃을때까지 끝까지 사랑하고 안 놓아줄테니까 앞으로도 바비라는 이름으로 예술이라는 감동 많이 전도해줘 사랑해!

  • ㅇㅇ 2018.12.21 01:30

    해피바비데이하는 문구 너무 맘에 든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바비와 그런 바비를 보며 행복한 우리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 ㅇㅇ 2018.12.21 01:32

    너를 떠올릴때마다, 너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너의 모습을 볼때마다

    하고싶은 말이 헤아리기 힘들정도로 많은데 입안 언저리에서만 웅얼거리다가 흩어져.

    이처럼 나의 가난한 표현력 때문에 말의 한계를 느끼지만

    네가 가장 자유로울 무대에 있을때, 팬사인회에서 팬들을 다정스레 보는 모습,

    아주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 너의 일부분을 엿볼 수 있는 조각들을 담다보면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풍선처럼 커져. 그 크기가 어디까지일지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네게 받은것이 참 많더라. 좋은 노래, 곧은 의지, 따스한 마음. 모두.

    언제나 가수와 팬, 노래로 교감하는 사이로 너무 깊지도 얕지도 않게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사람 마음이 저울처럼 잴수있진 않더라고. 인정해야할것같아. 적당히 즐길 수 없을것같아. 네가 정말 좋거든.

    네 노래, 춤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툭툭 던지는 말, 서툰 모양새의 글, 모든것이 스며들어버렸어.

     

    비가 오면 아침 나서는 길부터 인상을 찌푸렸는데 바비 네 생각부터 나. 그리고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지.

    보라색은 그저 무지개빛 일곱번째 색깔이었는데 이젠 아냐. 바로 네 자체니까. 네 그림자색도 보라색이 아닐까?

    철썩철썩 부딪히는 파도는 자연의 일부분이었지만, 이젠 기쁨의 물결이야.

     

    바비야, 우리는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지만 너에게 생일은 어떤 의미일까. 

    노래를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런 거창한 의미는 아닐지언정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가있어 12월 하루 하루가 설렘의 연속이였어.

    네가 있어 행복해. 지치고 힘들때 너의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를 다독였고, 행복했을 때도 네 생각이 났어.

     

    생일축하한다 바비야. 건강하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 ㅇㅇ 2018.12.21 01:38

    처음으로 남기는 생일 축하글이야.지원아

    힘든 시기에 너를 알고 되었고 네가 가끔 흘리듯 던지는 말한마디

    그 말들이 왜 힘이 되고 응원이 되고 위로가 되던지

    다른 무엇보다도 인간 김지원이 너무 좋아서 더 정신없이 빠져든것같아

    너를 몰랐던 지난날은 후회가 되지만 앞으로 더 길게 함께 하면

    되니까 더 후회는 하지 않으려 해. 사랑한다 김바비

    한달전부터 왜 이렇게 설레고 너의 생일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특별하던지

    메마른 감성에 이런 떨림을 안겨줘서 고마워 

    그리고 우리의 빛이 되어주어서 너무너무 소중해 

    우리 곁에서 오래오래 늘 함께해줘 

     

    생일 축하한다.지원아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줄 순 없지만

    먼곳에서 마음으로 부르는 생일 축하 노래가 너에게도 전해지길

     

     

     

  • ㅇㅇ 2018.12.21 01:54

     내 호적메이트를 데리고 내가 너에게 처음 반했던 영상을 틀었어 저녁 먹으면서. 쇼미3 연결고리 무대였는데, 네 생일 바로 몇 시간 전에 너에게 홀딱 빠져버렸던 영상을 다시 보니까 기분이 되게 이상하더라ㅋㅋㅋㅋㅋ 우리 오래됐다면 참 오래됐고 아니라면 별거 아닌데 난 우리가 만난 시간에 영 하나가 더 붙을 때까지 니 곁에 딱 붙어 있고 싶어ㅋㅋㅋ생일 축하해 바비야 그동안 너의 많은 모습을 봤지만 더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행복해

  • ㅇㅇ 2018.12.21 01:57

    뜨뚜에게 전달될 수 있다 하고싶은 말 맘껏 해라 ㅋㅋ

     

  • ㅇㅇ 2018.12.21 02:00

    김지원님을 위한 축전이 도착했습니다

     

    http://kimbobby.net/xe/board/1547309

  • ㅇㅇ 2018.12.21 02:00

    몇년간 밥집에서 너에게 쏟아낸 글만 천단위 만단위가 넘더라

    이 모든것을 네게 고스란히 전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냥 그 시간동안 너를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했네

    그리고 난 행복하네

    앞으로도 쭉 그러고 싶다 ㅎㅎ

    너는 너무 멋지고 빛나

    나에게 먼 별과 같은 존재

    그러나 내가 달이 되어 기다리고 싶네

  • ㅇㅇ 2018.12.21 02:02

    + 편집 / 출력 / 포장 / 전달 스케쥴이 매우 촉박한 관계로 내일 점심 지원시까지만 받도록 하겠다!!!

     

     

  • ㅇㅇ 2018.12.21 02:18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의 생일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니 나도 덩달아 행복하다 뜨뚜야

    벌써 햇수로 5년째 너를 좋아하고 있는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이렇게 질리지 않을 수가 있을까 싶어

    너는 알면 알수록 새롭고 예측이 안 돼

    때로는 니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하다가도 만약 너의 선택이 그렇다면 그게 너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그 선택을 존중할거라는 다짐도 했었어

    그런데 너의 3주년 메시지를 보고 뒤통수를 세게 얻어 맞은 기분이 들더라 ㅋㅋ 내가 아직도 너를 이렇게 몰라요

    그러니까 더 더 더 많이 좋아할 수 밖에,

    그래야 널 더 알게 될거 같아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너무너무다

    너무너무. 

    너같은 사람은 너 하나밖에 없어

    그래서 매일 너에게 사랑에 빠지는 병자야 내가.

  • ㅇㅇ 2018.12.21 02:19

    생일날 부모님과 할머님들께 사랑한다 고생하셨다 말할 줄 아는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팬들에게도 팬클럽 이름말고 한명한명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늘 정말 친구처럼 다가오는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냥 평생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거 오늘 또 느꼈다 

    너의 모든것이 진짜 너무너무 맘에 들고 너무너무 소중해

    함께 동시대에 태어나 너를 알게되고 사랑하고 아껴주며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바비야 진짜 사랑해 그리고 생일인 오늘은 정말 행복한일만 웃을일만 가득하길

  • ㅇㅇ 2018.12.21 02:36

    바비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요즘 스트레스의 연속 속에서 살고 있는데 네 생각하며 웃고 하루하루를 버텨 심각한 일은 아니고 담달까지만 버티면 된다! 그래서 앙콘 너무 가고 싶었는데 무대밥 너무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기회는 또 있을 거니까 마음으로 함께하면서 응원할게 

    팀이든 솔로든 유닛이든 어떤 형태로든 음악하는 너의 모습 기대하고 있어 내년에 너가 하고 싶었던 음악 마음껏 하며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길 기도할게!

    바비야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하고 언제나 가족,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너지만 오늘 하루만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축하와 축복 받으며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 ㅇㅇ 2018.12.21 02:48

    (이동하면서 살짝 수정함)

     

    withikonic 에 남긴 너의 댓글을 보면서 또 한번 크게 뒷통수가 얼얼해졌다

     

    자기별에 찾아와서 보는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남긴게 아니라

    스스로 아이코닉을 찾아가서 댓글을 달았다는게

    내 집 대문에 붙여놓고는 오는 사람은 보시오 하는거랑 상대방의 집에 찾아가서 쪽지를 붙여놓고 오는 것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어떻게하면 한명 한명의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갈 수 있을지를 늘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더라.. 

     

    난 가끔 너를 보면 소름돋을 정도로 "진짜"를 대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일상적이고 흔한 방식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날 것으로 와닿고 싶어하는게 느껴져

     

    Keep it Raw, like always.

  • ㅇㅇ 2018.12.21 02:52

    재능이 부족해서 오랫동안 덮어두었던 어릴적 내 꿈을, 너를 계기로 다시 펼쳐내서 간접적으로라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면 믿을 수 있니? 

     

    초딩때부터 내 꿈은 디자이너였는데 내 진로를 찾아서 가야할 때 쯤엔 내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걸 알았지. 그래서 현실과 타협하고 포기했었어. 실력도 부족하고 현실은 녹록치 않았으니까.

     

    그런데 너와 관계된 일들에 내 손길이 필요할 때 조금씩이라도 참여를 하다보니 예전에는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던 디자인 작업이 너무 즐겁고 신이나더라. 네가 좋아서, 너를 보는게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나에겐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아니라 하나의 취미생활이 될 수 있었던거지.

     

    너의 음악이 나에게 첫번째 위로가 된다면, 너를 주제로 하게되는 이야기들, 이벤트들, 경험들은 또 하나의 큰 위로고 즐거움이 돼. 너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들이 내 지루한 일상을 다채롭게 채워주기도 하고 좀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신감도 갖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주고있어. 

     

    올해 너의 생일을 준비하면서 바비라는 세계를 유영하며 새로운 내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어. 이런 계기가 되어준 너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너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쪼끔만 더 많이 있기를 바래본다. 

     

    지난 1년 365일 중 생각보다 더 많이 내 일상과 함께 해줘서 고마워. 올해 정말 애썼고 내년 이맘때에도 풍성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달리자. 

     

    나와 동시대를 살아줘서 고맙다 바비야. 너의 존재가 나같은 팬 한 명 한 명에게생각보다 큰 의미가 되어준다는 걸 기억하고 또 다른 내일을 보낼 힘을 얻길 바라. 생일 정말 축하한다! 

  • ㅇㅇ 2018.12.21 03:02

    겨울에 태어나 산타의 선물 같은 존재가 되어주어서 마음속 깊이 고마워.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네가 바라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래

     

     

  • ㅇㅇ 2018.12.21 06:17

    바비 김지원..윈부터 지금까지..

    가끔 아직도 좋아해? 라는 소리를 들어 

    그러게. 참 오래 되었네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정말 내친구, 내가족 같아. 내 삶의 일부!

    이제는 너의 조카 라오니까지ㅋㅋ

     

    넌 정말 멋지고 좋은 사람이야

    너무 특별한 사람이야

    생일축하해 지원아!

    내생일보다 니생일이 더 좋더라

     

  • ㅇㅇ 2018.12.21 09:07

    바비가 없으면 나는 물론이고 밥집도 없어!

    너한테도 이 말 돌려주고 싶다 진심이야 ㅋㅋㅋ

    사랑해 생일축하해

  • ㅇㅇ 2018.12.21 09:21

    사골을 오래 우릴수록 진해지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져 

    요즘은 이 안정적인 팬심이

    내게 평화를 가져다줘

    정말 팬으로서 황금기가 아닐까싶어 

    다 네 덕분이야 

    아이콘과 아이코닉,

    바비와 병자들은 마치 러닝메이트같아 

    같이 청춘을 달리고있잖아 

    내가 힘들때 네가 일으켜주고 

    네가 지칠때 힘을 주는 그런 사이 

    고마워

    음악 해줘서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나는 끈기도 없고 변덕스러운 사람이라 

    마음도 이랬다저랬다 끝까지 하는게 잘 없는데 

    네 팬은 끝까지 하고 싶어 

    그리고 그렇게 될 거야 

    약속할게 

    언제까지나 바비팬으로 

    뒤에서 응원할게 

    너는 바비이기만 하면 돼

     

     

     

     

     

  • ㅇㅇ 2018.12.21 11:01
    크 너는 바비이기만 하면돼 크으 코오 크오
  • ㅇㅇ 2018.12.21 11:05
    크으 코오 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하게 되네
  • ㅇㅇ 2018.12.21 11:13
    엄지도 수줍게 들어줘야 한다 ㅋㅋ
  • ㅇㅇ 2018.12.21 11:13
    전혀 수줍은 의성어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구수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11:16

    언발한데 매력적인게 뜨뚜 같지않냐

    구수와 수줍의 꼴라보 뚜측불가 예측불가

  • ㅇㅇ 2018.12.21 11:17

    아주 좋다 ㅋㅋ

  • ㅇㅇ 2018.12.21 13:26

    너는 바비이기만 하면 된다는 부분이 심금을 울린다 

  •  

    뜨뚜야 생일 축하해 내가 많이 사랑한다

     

    밥_20181221.jpg

     

    밥_20181221_1.jpg

    밥_20181221_2.jpg

    밥_20181221_3.jpg

    밥_20181221_4.jpg

    밥_20181221_5.jpg

    밥_20181221_6.jpg

     

  • ㅇㅇ 2018.12.21 09:37
    겁나 맛있겠다!!! 요리병자 와우
  • ㅇㅇ 2018.12.21 09:47
    소담스럽고 정성스럽고 이뻐
  • ㅇㅇ 2018.12.21 12:33

    요리병자의 요리 맛있겠다! 배고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알림 김밥집 문이 열렸습니다 16 2022.04.15 9238 0
공지 알림 김밥닷넷 공지 (ver_2021.06) 12 file 2021.06.23 10507 4
20234 미디어 이거 너무 코엽다 ㅋㅋㅋㅌㅁㅈㅇ 6 file 2018.12.21 116 0
20233 기사 상큼 시크 뜨뚜 7 file 2018.12.21 138 0
20232 ㅇㅇ 자랑 9 file 2018.12.21 136 0
20231 ㅇㅇ 텔.스미th형님 인스타 좋아요 ㅋㅋㅋ 6 file 2018.12.21 121 0
20230 ㅇㅇ 행사잡혔다 7 2018.12.21 124 0
20229 알림 ########### 긴급공지 ########### 7 2018.12.21 166 0
20228 ㅇㅇ 오늘 잔칫날이라 그런가 사람많네 ㅋㅋ 22 2018.12.21 88 0
20227 미디어 뜨뚜 착장별 팬아트 졸코다 10 file 2018.12.21 69 1
20226 미디어 생일 과질 대잔치 2 (스압주의) 4 file 2018.12.21 90 3
20225 미디어 생일 과질 주워담다가 죽을맛 (스압주의) 4 file 2018.12.21 66 3
20224 ㅇㅇ 밥집 로고는 좀 갠자느신지 23 file 2018.12.21 89 3
20223 밥별 공식계정에 우리한테 뜨뚜가 48 file 2018.12.21 214 4
20222 밥별 뜨뚜야 축하한다 30 file 2018.12.21 129 0
20221 ㅇㅇ 축!생일,,,횐님덜,,,꽃한송이 두고갑니다,,,@->----- 27 file 2018.12.21 473 0
20220 ㅇㅇ 바비새끼 축하한다 6 2018.12.21 80 0
20219 미디어 축전 올라왔다! (여러곳 여러분들의 축전모음) 58 file 2018.12.21 176 0
» ㅇㅇ ********** HAPPY BOBBYindaeyoDay ********** 315 file 2018.12.21 988 6
20217 밥별 댓글남겼다 16 file 2018.12.20 136 0
20216 ㅇㅇ 화환 입금내역 7 file 2018.12.20 92 0
20215 알림 이따 11시 실트총공 30 file 2018.12.20 116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1407 Next
/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