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탄생을 코앞에 뒀음에도 포근한 겨울,,,

혹시 아셨습니까? 12월 21일의 탄생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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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박하입니다,,, 영어로 mint입죠,,, 하하하 혹시 아셨다구요?

 

그럼 박하의 꽃말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이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읽은 기사 한줄이 생각 나는군요,,,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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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https://www.insight.co.kr/news/198378

 

 

 

탄생화 꽃말과 출생시기에 따른 성격유형까지 묘하게 겹쳐보이는거,,, 저 뿐일까요?,,,

심지어 오직 신만을 두려워하고 죄를 미워하라는 문신까지 일관성이 있어보입니다,,,^^

 

소문난 생일잔치에 꽃이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부리나케 꽃을 챙겨보았습니다,,,^^ 

 

횐님들도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뜨뚜야 생일축하한다!!! 

 

  • ㅇㅇ LIT! 2018.12.21 00:34

    민트의 꽃말이 덕(德)이라, 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 바비님께 항상 큰 덕이 있다고 생각했었지요,,, 공자님 말씀이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 必有隣)" 하였으며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백성들은 풀과 같다. 풀 위에 바람이 불면 풀은 반드시 바람에 따라 엎드린다 (君子之德風 小人之德草 草上之風 必偃)라 하였으니 바비님의 크나큰 덕과 바비님을 향한 횐님들의 큰 덕심을 일꺠워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모두 덕심을 잊지 말고 항상 바비님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되시기를,,,, 저는 이만 총총,,,,, 횐님들께 김밥놓고 갑니다 @)))))))))

  • ㅇㅇ LIT! 2018.12.21 02:47

    횐님께서 저의 한담을 좋아해주시다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다만 지금 시간이 늦되고 저의 과음함이 도리어 폐가 될까 저어하여 한마디 말씀만 놓고 가렵니다,,, 『논어』 「향당」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요,,, "공자님께서는 오직 술에는 미리 정한 한계가 없었으나 어지러울 때까지 마시진 않으셨다(唯酒無量, 不及亂)"라 하였으나,,, 저는 이미 바비님의 생일에 들떠 어지러움에 처했으니(及亂) 이제 꺼지려고 합니다,,, 허나 생각해보면 주량이 맥주 두 캔이신 우리 바비님인대요께서는 미리 이런 중용의 미덕을 아시는 거 보니 역시 12월달 생일인 아이의 "순둥"하고 "착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ㅎ,,,,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만 퇴장하며,,,, 횐님께는 특별하게 치즈 김밥 한 줄 드립니다 @치즈))))))))))  

  • ㅇㅇ 2018.12.21 00:28

    횐님들?ㅋㅋㅋ병자들 오늘 컨셉 다양하네

  • ㅇㅇ 2018.12.21 00:29

    엄훠,,,어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민트가 탄생화,,@}——- 

    기념으로 차 한잔 우리겠읍니다,,,

  • ㅇㅇ 2018.12.21 00:29

    ㅋㅋㅋㅋㅋㅋㅋ컨셉이라봐줌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30

    오늘은 좋은날! 오늘은 기쁜날! 

  • ㅇㅇ 2018.12.21 00:34
    이래서 다들 뜨뚜생일 뜨뚜생일 하나봅니다
  • ㅇㅇ 2018.12.21 10:36
    이거 뜨뚜 따라하는거라는걸 모르는 병자도 있겠구나 그러고보니 ㅋㅋㅋㅋㅋㅋ 뜨뚜의 코닉존 감성인데 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29

    시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30

    진짜 손님이 왔나 해서 버선발로 달려왔더니만 ㅋㅋㅋ

  • ㅇㅇ 2018.12.21 00:30

    신고먹이려고 한건 아니지??

  • ㅇㅇ 2018.12.21 00:38
    맞네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30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32

    ㅅㅂ ㅋㅋㅋㅋ이거 생일 불판에 링크 걸어두자 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0:33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 ㅇㅇ 2018.12.21 00:34

    민트의 꽃말이 덕(德)이라, 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 바비님께 항상 큰 덕이 있다고 생각했었지요,,, 공자님 말씀이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 必有隣)" 하였으며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백성들은 풀과 같다. 풀 위에 바람이 불면 풀은 반드시 바람에 따라 엎드린다 (君子之德風 小人之德草 草上之風 必偃)라 하였으니 바비님의 크나큰 덕과 바비님을 향한 횐님들의 큰 덕심을 일꺠워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모두 덕심을 잊지 말고 항상 바비님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되시기를,,,, 저는 이만 총총,,,,, 횐님들께 김밥놓고 갑니다 @)))))))))

  • ㅇㅇ 2018.12.21 00:39
    진짜가 나타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1:55
    김밥은 왜놓고가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1:58
    김밥 놓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2:17

    김밥도인 어딜가!!!!!

    옌날 얘기 또 해줘 구수해서 잠잘올듯

  • ㅇㅇ 2018.12.21 02:21

    주무시라고 했던 소리는 아니지만,,,,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껄껄 

  • ㅇㅇ 2018.12.21 02:23
    김밥도인ㅋㅋㅋㅋㅋㅋㅋ 더 뭔가 써봐라 존나 잼있소 껄껄
  • ㅇㅇ 2018.12.21 02:47

    횐님께서 저의 한담을 좋아해주시다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다만 지금 시간이 늦되고 저의 과음함이 도리어 폐가 될까 저어하여 한마디 말씀만 놓고 가렵니다,,, 『논어』 「향당」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요,,, "공자님께서는 오직 술에는 미리 정한 한계가 없었으나 어지러울 때까지 마시진 않으셨다(唯酒無量, 不及亂)"라 하였으나,,, 저는 이미 바비님의 생일에 들떠 어지러움에 처했으니(及亂) 이제 꺼지려고 합니다,,, 허나 생각해보면 주량이 맥주 두 캔이신 우리 바비님인대요께서는 미리 이런 중용의 미덕을 아시는 거 보니 역시 12월달 생일인 아이의 "순둥"하고 "착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ㅎ,,,,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만 퇴장하며,,,, 횐님께는 특별하게 치즈 김밥 한 줄 드립니다 @치즈))))))))))  

  • ㅇㅇ 2018.12.21 02:50
    아 미친 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김밥 고맙다 치즈팡인인건 또 어떻게 아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03:00
    치즈김밥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11:35
    대체 뭘 배우면 이런글을 쓸수있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12:13

    특별히 치즈김밥 한줄 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11:30

    아놔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다 ㅋㅋㅋㅋ

  • ㅇㅇ 2018.12.21 11:31
    지식의 폭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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