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아 우리 오래오래 같이 있자
문득 뜨뚜 그말이 생각나네 곁에 아무도 없을 때 까지 음악한다고...
나는 그때는 그말이 너무 슬펐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또 그만큼, 음악활동 길게 본다는 말이니까
우리도 길게 보고 지금처럼 오손도손 잘 지냈으면 좋겠다
뜨뚜 보고싶다 ㅋㅎㅋㅎ
존나 초식동물같이 생겨서는
희희
뜨뚜야 너 덕분에 좋은 병자들 많이 만났다
어디 가서 이렇게 마음 잘 통하는 사람들 만날 수 있겠냐
이게 다 너 덕분이다
왜 안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