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9.01.27 16:46

연어병자들 있냐

조회 수 156 추천 수 0 댓글 42

댓글보면 심심찮게 돌아온 병자들이 있어서ㅋㅋㅋ

저마다 사연은 있겠지만 언제 입덕했다가 어떻게 돌아왔는지 궁그하다

  • ㅇㅇ 2019.01.27 17:00 (*.*.27.*)

    쇼미 입덕!! 럽시 돌아옴ㅠ 그사인 휴덕이엇지.. ㅋㅋㅋ 이넘의 취향은 바뀌지가 않아!! 뜨뚜만한 사람 음따 ㅋㅋㅋㅋㅋ013.gif

  • ㅇㅇ 2019.01.27 17:04

    뜨뚜가 병자의 노스텔지어였군ㅋㅋㅋ

    007.jpg017.gif029.jpg

  • ㅇㅇ 2019.01.27 18:57

    돌고돌아 역시 뜨뚜 013.gif

  • ㅇㅇ 2019.01.27 17:49

    다시 돌아온 포인트가 뭐였을지 궁금하다.

     

     

     

  • ㅇㅇ 2019.01.27 18:58

    언제 나 이제 돌아갈래애애애애애애애애애 023.jpg

    를 외치게 됐는지 매우 궁금하다 ㅋㅋㅋ

  • ㅇㅇ 2019.01.27 19:00
    그렇다 나병자는 내게기대가 한몫했다 아니지
    큰몫했지
  • ㅇㅇ 2019.01.27 19:16
    뜨뚜 솔로곡 듣고 돌아온거로군 ㅋㅋㅋㅋ
    그럼 혹시 리뷰에도 참여했냐
  • ㅇㅇ 2019.01.27 19:29

    아니..다.. 솔로곡을 늦게 들어서 내가 리뷰에 참여를 못했다025.jpg 

    내게기대에 대해 할말이 좀 있는데 뒤늦게 풀어도 되냐033.jpg 병자들?

  • ㅇㅇ 2019.01.27 19:31
    당연하지! 언제나 환영이다!썰풀어달라
  • ㅇㅇ 2019.01.27 19:37
    풀어라 풀어! 리뷰글 쓰면 언젠가 나올 리뷰북 2탄에 실어주마
  • ㅇㅇ 2019.01.27 19:38
    내게기대뿐 아니라 다른 곡들도 풀어도 된다 ㅋㅋㅋ 나 병자는 늘 뜨뚜곡에 대해 같이 수다떨 준비가 되어있다
  • ㅇㅇ 2019.01.27 19:48
    고맙다 병자들! ㅋㅎㅋㅎ
  • ㅇㅇ 2019.01.27 18:10

    스윽 나는 이제 참병자 승격이라001.gif

    그리고 셀털 되니까 더이상 암말안한다!

     

  • ㅇㅇ 2019.01.27 18:56
    내가 병자 박제했다 이제 어디 못가
  • ㅇㅇ 2019.01.27 19:02

    019.jpg

  • ㅇㅇ 2019.01.27 18:56

    그렇다 궁금하다 008.jpg

  • ㅇㅇ 2019.01.27 18:59

    혹시 신입 병자 있음 입덕계기도 덩달아 끼어서 얘기해줘라 ㅋㅋㅋㅋ 이런거 꿀잼 핵잼ㅋㅎㅋㅎㅋㅋ

  • ㅇㅇ 2019.01.27 20:47

    오늘 병자들이 글쓰겠다 예정글 두우개나 봄

    두근두근

     

     기다림

  • ㅇㅇ 2019.01.27 21:32

    ㅋㅋㅋㅋㅋㅋ 나는 연어병자는 아니지만

    이게 쓰다보면 셀털이 될까봐 일단 쓰긴하는데 ㅋㅋㅋㅋㅋ 나중에 부끄러우면 펑해야지033.jpg

     

    나는 그냥 여느때와 다름없이 국내 힙합듣다가 연관음악 뜨는데서 1집을 접하게돼서 그때 입덕했다

    사실 쇼미 때도 존재 자체는 알고 있었는데 당시에 외힙만 듣던 때라

    방송도 안보고 관심도 없었거든ㅋㅋ 요즘이야 쇼미 음원으로나마 듣긴해도 그땐 아예 관심 무

    그냥 주위 머글들이 ㅇㅇ 귀엽지않냐, 이런 스타일 어떤지... 등등 사진 보여주면서 말했을때

    "ㅇㅇ~ 괜찮네.." 하고말았지.

    그리고 그 후, 지인이 자신이 막 덕질하는 그룹 얘기를 열광적으로 했었는데 진짜 만날때마다 얘기했음... 

    사실 난 관심 무였지만 그냥 잘 들어줬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그룹이 뜨뚜가 속한 이 그룹이었던거임.

    일본활동만하고 국내활동 안해서 엄청 힘들어하고 이번 앨범 잘되야하는데잘되야하는데 했던 것들 얼추 기억이 나

    하도 맘 고생하고 울먹이면서 얘기했던 게 두고두고 생각났는데 

    난 당시 아이돌덕질엔 관심이 없어서 그냥 들어주는 역할만 함 캬캬

    살다보니 그 지인과 연락이 끊겼는데 작년에 워낙 잘돼서, 감회가 궁금하기도하고 내가 입덕한 거 알게되면 반가워할 거 같은뎈ㅋ

    아무튼 내가 이렇게 될줄 나도 몰랐지. 인생 앞길 아무도 모르는 거야.

  • ㅇㅇ 2019.01.27 21:57

    펑은 앙대

  • ㅇㅇ 2019.01.27 22:00

    그럼 병자는 신입병자였구나 ㅋㅋㅋ 캬캬 방갑다 ㅋㅋ
    그 지인하고 지금도 연락되면 같이 다니면서 덕질하면 잼났을텐데 말이다 ㅋㅋㅋ
    나는 첨엔 일케 깊게 내가 뜨뚜 덕질 할지 몰랐다 그럴 생각도 없었고.. 그냥 눈팅만 하고 댓만 가끔 달고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현업 위에 뜨뚜가 있네 

    033.jpg
    근데 일케 빠져서 덕질하니까 삶의 재미가 생긴거 같아서 좋다 ㅋㅋ

    누군가를 코어하게 좋아한다는거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지 다 밥집덕분이라 생각한다 

  • ㅇㅇ 2019.01.28 11:05
    ㅋㅋㅋㅋ 밥집부심 뚜듯
  • ㅇㅇ 2019.01.27 22:14
    부끄러워서 흐릿하게 올린 병자ㅋㅋㅋㅋㅋ1집이면 뜨뚜 솔로 말하는거야? 뭔가 스토리가 운명적이다
  • ㅇㅇ 2019.01.27 22:31
    럽앤폴 말하는 거임??무슨곡을 들었었는지가 궁금함 ㅋㅋ
  • ㅇㅇ 2019.01.28 01:14

    럽앤폴 맞다

    근데 한 곡에 꽂혀서라기보다

    앨범 전체적인 분위기(시각적) + 노래(청각적) 이 두개가 같이 와닿아서인거 같다.

    (모바일 버전 앨범 자켓은 개인적으론 별로였지만, 전체적인 화보 컨셉은 괜찮았다고 봄)

    일단 거기서 남친짤 같은 컨셉이 딱 내 취향이라 설렘이 확 왔음, 갑자기 확 꽂혀서 일주일동안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

    거기다 노래들도 전반적으로 내 스타일이었고, 

    평소에 나병자는 외국음악 R&B, 힙합, 일렉 등등을 들어서 

    국내 노래 중에 좋아하는 게 많지가 않다..

    그렇다고 또 오이지네 가수들 노래도 딱히 완전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희한하게 그 앨범은 오이지 치고 좀 새로운 색깔이 느껴져서 프로듀서진들을 꼼꼼히 살펴봤지.

    굉장히 산뜻하고 신선하고 설렘을 주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텐데를 비롯한 무수한 곡들을 내 일상 생활 속 노동요로 많이 듣고 있음.

     

    그리고 번외지만 노래 스타일과는 별개로 가사가 좋아서 ㄷㄲ 라는 가수를 좋아했었는데

    쇼미때 뜨뚜랑 같이 나왔잖아. 그래서 ㄷㄲ 노래 듣다가 아마 거기서 닿고 닿아서 뜨뚜꺼 발견하고 음 한번 들어볼까 했었던 거 같다. 

    1집을 들은 후 쇼미도 들어봤는데 쇼미때의 그 집요한 에너지도 좋아서 다 전체재생했지 뭐. 그게 입덕의 시작.

    그 후 각종 예능 등을 통해서 그 특유의 깨발랄함? 병맛스러움? 등등 날 너무 웃겨줘서 하루하루 행밥했음

    근데 오늘따라 글이 겁나 안 써지네 두서없이 써서 미안하다 병자들아 

    024.jpg025.jpg

  • ㅇㅇ 2019.01.28 02:25
    아니 겁나 술술 잘읽히는데 두서가 없다니!!
    재밌다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1.28 11:04

    033.jpg그렇담 다행이네 ㅋㅎㅋㅎ 029.jpg

  • ㅇㅇ 2019.01.28 11:14
    럽앤폴 정말 우리에게 넘나 소중한 선물같은 곡이다 뜨뚜에게 감사링
  • ㅇㅇ 2019.01.28 13:08

    나도 뜨뚜곡들 많이 들었는데 리뷰북 이후에 파이어워크는 부끄러워서 못듣겠다 ㅋㅋㅋㅋ

    병자들이 리뷰를 너무 잘써서 자꾸 가사가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1.28 1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6.jpg033.jpg035.jpg

    근데 그게 뜨뚜한테 전달됐잖음?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무슨 생각할지 존나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들 변태야 하고 놀라진 않겠지.. 아니겠지...

  • ㅇㅇ 2019.01.28 13:33

    ㅋㅋㅋㅋㅋ 읽다가 책을 뒤로 던져버릴수도 있다 ㅋㅋㅋㅋㅋ

    어쩌면 두번다시 그런 곡은 안쓸수도 있다 병자들이 하도 놀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1.28 13:38
    혹시.... 말이 안되잖아 ㅋㅎㅋㅎ 가 어쩌면 뚜루마블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 ㅇㅇ 2019.01.28 12:39

    나도 쇼돈때 입덕-> 기나긴 솔로공백기에 지쳐서 나가떨어짐->ㅁㅏㅂ 때 잠깐 돌아왔다 다시 휴덕->럽앤폴때 반짝->다시휴덕->올초에 다시 돌아왔다 다시 휴덕->롤드컵때부터 쭉 덕심 타올라서 계속 눌러붙어있는중 

  • ㅇㅇ 2019.01.28 12:42

    이 병자 왔다갔다 많이 했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어디 가지 말고 꼭 붙어있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롤드컵이 소중한 떡밥이었네 집나간 병자도 데려오고 밥집의 과제였던 리뷰북도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017.gif

  • ㅇㅇ 2019.01.28 12:50
    그러게 정말 소중한 떡밥이었네
    모두가 Rise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 ㅇㅇ 2019.01.28 13:08

    올해는 진짜 롸잇하자! 001.gif

    뜨뚜도 병자들도 롸롸롸 008.jpg

  • ㅇㅇ 2019.01.28 12:5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병자다 진정한 연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계속 다시 돌아왔네
    이제 그만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1.28 13:09

    돌아온 연어병자들이 많아서 햄볶는다 ㅋㅋㅋㅋ 진짜 밥집에 찐득이를 좀 문앞에 뿌려놔야겠어 어디 못가게 ㅋㅋㅋ

  • ㅇㅇ 2019.01.28 13:12
    진짜 ㅋㅋㅋㅋㅋㅋ 다 부둥부둥 해줄라니까 가지 마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예전생각나서 슬프고 외로워짐...
  • ㅇㅇ 2019.01.28 13:21

    030.gif 아니다 병자! 아직 일어나지 않는일에는 슬퍼하지말자!안간다 안간다 과거는 과거일뿐~ 연연하지말즈아~

  • ㅇㅇ 2019.01.28 13:23

    035.jpg급빵끗

  • ㅇㅇ 2019.01.28 13:25

    나도 예전 생각났다

    흡흡... 밥집 썰렁하던 그 시절... 떡밥 올려도 댓글도 잘 안달리던 시절...

    떡밥도 안올려주던 시절 엉엉

     

    이젠 직캠도 과질짤도 물고와주는 병자들이 있어서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고!

    밥집에만 있어도 뜨뚜에 관한 모든 떡밥을 알 수 있다고 018.jpg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알림 김밥집 문이 열렸습니다 16 2022.04.15 8753 0
공지 알림 김밥닷넷 공지 (ver_2021.06) 12 file 2021.06.23 10006 4
20634 정보 내일 평창공연 티켓팅이래 16 file 2019.01.27 84 0
» ㅇㅇ 연어병자들 있냐 42 2019.01.27 156 0
20632 미디어 이것좀봐 ㅋㅋㅋㅋㅋㅋㅌㅁㅈㅇ 7 2019.01.27 134 0
20631 미디어 이짤은 올라옴? 17 file 2019.01.27 92 0
20630 ㅇㅇ 22 2019.01.27 84 0
20629 ㅇㅇ 밥별 1주년이다 30 file 2019.01.27 95 0
20628 ㅇㅇ 사랑해 커버영상 보고가라 9 file 2019.01.27 93 1
20627 ㅇㅇ 뜨뚜 짤털 17 file 2019.01.27 73 0
20626 미디어 190123 가.온 사진 4 file 2019.01.27 71 0
20625 ㅇㅇ 개심심 26 file 2019.01.27 65 0
20624 ㅇㅇ 밥모닝 24 file 2019.01.27 57 0
20623 미디어 이리와밥 움짤털 33 file 2019.01.26 112 0
20622 밥별 좋아요와 댓글 19 file 2019.01.26 163 0
20621 미디어 크렁ㅋ 영상 뜸 (가.온 시상식) 3 file 2019.01.26 76 0
20620 미디어 NYL론 잡지 화보 메이킹 영상+사진 뜸 10 2019.01.26 91 0
20619 미디어 아육대 사진 뜬거 물고옴 (ㅌㄳㅈㅇ) 14 file 2019.01.26 127 0
20618 리뷰/후기 임옥이와 안비의 연결고리 32 2019.01.26 173 0
20617 ㅇㅇ 어쩌지 잠이 안온다 39 2019.01.26 100 0
20616 ㅇㅇ 무대밥이 고프다 2 2019.01.26 66 0
20615 ㅇㅇ 밥나잇 23 file 2019.01.25 7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1407 Next
/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