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9.02.01 21:11

ㅃ 오늘 병자 하루 자랑

조회 수 124 추천 수 1 댓글 50

 

 지금 나 병자 기분 핵 좋음 ㅋㅋㅋㅋ(문제시 말해주길 바람 그리고)

 

약간의 tmi 긴 한데 전쟁중인 삶에 잠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해서 휴식기를 가지다가 최근에 현업장을 옮김

절대 뜨뚜 솔로 대비 발판을 마련한 거는 아님 주의  

 

거기서는 일코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ㅋㅋㅇ배경이 뜨뚜라서 동네방네 소문이 다 남 ㅋㅋㅋㅋㅋㅋ

 

병자네 인생이 뭐 그렇지 모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런데 한 2주전쯤 현업장에 병자랑 친한 지인이 나한테 그러는 거임

 

A씨(편의상 A라 칭하겠음)랑 밥 먹으러 갔는데 내가 뜨뚜팬이냐고 A씨가 물어봤다는 거임

 

내 배경이 뜨뚜라고 하면서. 그래서 그냥 응! 하고 밥 먹고 있는데 매장에서 때마침 뜨뚜 노래가 나왔다는 거임

 

지인은 뜨뚜 잘 모르는데 그 A씨가 이거 뜨뚜 노래라고 알려줬다는 거임.

 

그래서 지인한테 무슨 노래였냐고 물어봤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는거임.

 

팀곡이었냐고 물으니 솔로곡이었다함 뭔지 너무 궁금했으나

 

A씨랑 마주칠일이 없어서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오늘 몇명이 모여서(A씨 포함) 커피를 마시다가 뜨뚜 이야기가 나옴

 

또 문제의 내 ㅋㅋㅇ 배경 이야기였음 ㅋㅋㅋㅋㅋ

 

뜨뚜 좋아하냐는 내용이었는데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니까(캐당당하게)

 

그 A씨가 조심스레 자기도 뜨뚜 좋아한다고 말하는 거임 진짜냐고 물었는데

 

러너웨이 노래 좋다고 뜨뚜 곡 다 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활동도 없던 곡인데 그 노래 어떻게 아냐고?물었는데

 

군대에서 모두 다같이 좋아해서 러너웨이 뮵 엄청 돌려봤다고

 

뮵 내용을 말하는거임(제대한지 얼마안됨)

 

유리 부시는 거 ㅋㅋㅋㅋ그거 맞지 않냐고 ㅋㅋㅋ

 

보통 군대에서 걸.그룹 많이 보지 않음?

 

근데 뜨뚜 뮵을 다같이 많이 봤다고 다시 한번 말하는데

 

너무 뚜듯한거야!!!입꼬리가 완전 승천하다 못해 하늘로 올라감 ㅋㅋㅋ

 

그러면서 빨.전 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더라고.와씨!!!

 

별 거 아닐 수도 있는데 기분 핵 좋아서 자랑글 올려야지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전에 댓으로 말한적이 있는데 예전 현업장에도 뜨뚜남팬이 있었는데

 

말 한마디 못해보고 떠나왔다고 ㅋㅋㅋ

그런데 현 현업장에도 뜨뚜팬이 있었다니 ㅋㅎㅋㅎㅋㅎㅋㅎ

 

병자들도 주변을 돌아보면 숨어있는 밥팬이 있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

 

끝마무리 어떻게 하지? 암튼 뭐 그냥 오늘 병자네 하루 그랬다고

 

 

 

 

 

 

 

 

 

  • ㅇㅇ 2019.02.01 21:13

    엌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부럽다...

    그리고 밥부심 뻐렁치넼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23
    활동도 제대로 안했는데 밥집에서 뜨뚜 솔로곡이
    나왔다는것도 핵신기 ㅋㅋㅋㅋㅋㅋ
    은근 뜨뚜 솔로곡 좋은 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나보다
    나중에 용기내서 그 밥집 어디냐고 물어봐야지 다짐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17

    남팬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A씨가 여자분인지 알고 읽고있다가 군대얘기에 깜놀했다 ㅋㅋㅋㅋㅋ

    병자가 기분좋을만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주 훈훈한 일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19
    ㅇㅇ 남팬임 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22

    부럽다 뜨뚜 노래 좋다고 같이 얘기할 사람이 있다는게ㅋㅋ 

    뜨뚜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007.jpg

  • ㅇㅇ 2019.02.01 21:49

     병자들 모두 007.jpg007.jpg

  • ㅇㅇ 2019.02.01 21:24

    ㄴㄷ읽으면서 여잔줄 알다가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같이 뜨뚜 힙공 보러가면 되겠네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28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티켓팅할때 좀 부탁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39
    겜 이야기 하다가 뜨뚜 배그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모르는 거 보니 그 정도까진 아닌거 같다
  • ㅇㅇ 2019.02.01 21:58
    배그하는거 알려면 브앱까지 봐야알텐데ㅋㅋㅋㅋ흔하지 않을듯
  • 병자 오늘 지인한테 선물도 받았다 ㅋㅋㅋㅋㅋ

    서점갔는데 이거 뜨뚜 생각난다고 밥지작밥지작 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사주겠다고 쿨하게 결제해줌 ㅋㅋㅋㅋ

    2019-02-01-19-29-39.jpg

     

     

  • ㅇㅇ 2019.02.01 21:30

    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병자한테 은근 흑심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잘해주는데?

    033.jpg

  • ㅇㅇ 2019.02.01 21:35
    저건 원래 알던 지인이 선물해준거임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43

    난 또 036.jpg

  • ㅇㅇ 2019.02.01 21:31
    뭐임 병자 사랑둥인가봐 ㅋㅋㅋㅋㅋㅋ 부럽
  • ㅇㅇ 2019.02.01 21:30

    자꾸 또 보고 있다 넘 뚜듯해 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군대에서 다같이 러너웨이를 봤지??

    인간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 ㅋㅋㅋㅋㅋ

    왕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갈 연령대 남자들한테 뜨뚜란 그런 존재구나 싶어서 뻐렁친다

  • ㅇㅇ 2019.02.01 21:31

    음악 틀어주는 뭐 그런거에 혹시 나왔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뜨뚜는 아래 뚜듯언급도 그렇고 은근 남자들에게 인기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33
    나도 진짜냐고 몇번을 물어봤다 ㅋㅋㅋㅋㅋ
    다같이 좋아했다고 말한게 진짜 뚜듯ㅋㅋ뻐렁침
  • ㅇㅇ 2019.02.01 21:33

    병자 프로필 어떤 사진으로 했길래 다들 보자마자 알아보는거냐 ㅋㅋㅋㅋ

     

  • 자주 바뀌는데 현재는 이거다

    IMG_20190113_101205.jpg

     

  • ㅇㅇ 2019.02.01 21:42

    대단하다 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진이면 몰라봐주면 오히려 서운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냥 사진도 아니고 볼에 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1:50

    코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 글도 코엽고

    용기있다 ㅋㅋㅇ 사진으로 해놓는거!! 

     

    018.jpg

  • ㅇㅇ 2019.02.01 21:58
    사실 숨길 줄도 알아야하는게 맞는데 스스로
    좋아하는게 있으면 잘 못 숨긴다.
    물론 동물원의 원숭이마냥 신기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신경안쓴다 ㅋㅋㅋㅋ뒤에서 흉을 본다해도
    내 귀에 안들어오면 상관없는 주의고
    어차피 인생은 스스로가 살아가는 거 ㅋㅋ
    남의 눈치보느라 즐거움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서
    물론 주변에서 응원해주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ㅋㅋㅋ
  • ㅇㅇ 2019.02.01 22:01

    그래도 공개하니까 이렇게 뜻이 맞는 사람도 만나고 하는거 아니겠냐

    029.jpg

  • ㅇㅇ 2019.02.01 22:01

    맞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나 좋으면 되는거지 남들 눈치볼 일 뭐가 있냐 ㅋㅋㅋ

    그리고 나도 종종 현업장에서 뜨뚜 얘기 꺼내면서 느꼈는데 뜨뚜 좋아하면 뭔가 이해해주는 분위기더라고 ㅋㅋㅋ

    사람들이 랩 좋아해서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렇군요 그러고 ㅋㅋㅋ

  • ㅇㅇ 2019.02.01 23:20
    나 이거 낫둥이네 ㅋㅋㅋㅋㅋ 아이컨택 쩐다
  • ㅇㅇ 2019.02.01 21:57

    뜨뚜 남팬 진짜 많다 곳곳에 ㅋㅋㅋㅋ

    심지어 그 남팬들 한테 뜨뚜 영업당한 1인이 나야나 ㅋㅋㅋㅋㅋ

    나도 현업장 남동료들이 하도 쇼미보면서 뜨뚜 얘기하며 미친놈같다고 너무 잘한다고 물건이다 대박이다 막 이런얘기만 해가지고 뭔가 대화가 안통하길래 궁금해서 쇼미를 같이 보다가 병자가 되었거든 ㅋㅋㅋㅋㅋㅋ

    036.jpg

  • ㅇㅇ 2019.02.01 22:02

    ㅋㅋㅋㅋㅋㅋㅋ 남팬에게 영업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좀더 자세하게 썰을 풀어봐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쇼미를 보게되고 팬이 된거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2:43
    뭐 더 자세할것도 없다 ㅋㅋㅋ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나를 영업한 남팬들보다 내가 더 심각한 중병자가 되었다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지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3:20
    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지 않다 그냥 존나 아름다운 이야기 ㅇㅇ
  • ㅇㅇ 2019.02.01 22:1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당해서 여기있다니 존잼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2:03

    나는 예전에 밥집에서도 말한적 있지만 현업장에서 어느날 조용한가운데 꽐라 벨소리를 들었지

    내가 듣던 음악이 새어나왔나 싶어 식겁해서 핸폰을 봤는데 내 핸폰은 멀쩡했다 ㅋㅋㅋㅋ 그런데 금새 꽐라가 꺼지더니 어떤 남성분이 전화받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01 2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윳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겁했을 병자 생각하니..006.gif005.jpg

  • ㅇㅇ 2019.02.02 09:42

    근데 빨.전이 뭐야??

    010.gif

  • ㅇㅇ 2019.02.02 09:56
    빨리저놔해 ㅋㅋㅋ
  • ㅇㅇ 2019.02.02 11:24

    아아ㅏ ㅋㅋㅋ 떙큐005.jpg

  • ㅇㅇ 2019.02.19 06:35

    눈 뜨니까 기억나서 ㅋㅋㅋㅋ추가시킴 

    어제 간만에 다시 A씨를 만나서 짧게  대화를 나누었음.

    군대에서 본 뮵은 사랑해와 러너웨이라함.

    노래 제목 기억못하길래 뭔 노래냐고 했는데 따라부르길래

    듣는데 사랑해길래 병자 눈 왕눈이 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뮵을 군대서 남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어엉엉엉엉???

    러너웨이를 좋아한다던 제외한 뜨뚜 곡은 꽐라랑 빨.전이라고 함.

    꽐라는 진짜 미쳤다고 함. 왜 솔로음반 안내냐고 물어보길래

    앞에 2두곡이 솔로음반 수록곡이라고 음반명이 뭔지 알려줬음

    참고로 롸이즈도 플레이리스트에 친절히 추가 시켜주고 집에 옴.

    개 뿌듯하면서도 뭔가 먹먹했던 하루 마무리였음

     

    요즘은 쇼미 바비편 모아놓은거 보고 있다고함.

    에이.톤 트럭보고 그때도 미쳤다고 생각했다고 함.

    에이톤 트럭이길래 무슨말 하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믹매?했더니 맞다함

     

     

     

  • ㅇㅇ 2019.02.19 06:51
    ㅋㅋㅋㅋㅋㅋㅋㅋ A씨 에피소드 넘나 재밌다
    군대에서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뚜듯한데 뭔가 오그라든다 분위기 이상할거 같단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19 07:18
    내 말이 그말 .. 뮵 장면이 튀어오르는데 현실 당황함ㅋㅋㅋㅋ
  • ㅇㅇ 2019.02.19 09:57

    그 분 지갑에 슬쩍 밥머니 한장 꽂아주고 싶구나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19 06:44

    근데 병자들은 밥집에 male patient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거같네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19 06:49
    아니다 있는거 알고 있지 단지 적을 뿐이지
    초창기에는 활동하는 밥돌이 존나 많았음ㅋㅋㅋㅋㅋ
    작년 생일축하글에도 성별셀털한 밥돌이 있었다고 ㅋㅋㅋ
  • ㅇㅇ 2019.02.19 06:55

    그러냐 2018아니고 2017? 그땐 내가 밥집에 없어서 못봄

    근데 밥돌은 첨들어본 용어다

    밥순과 밥돌인것이냐ㅋㅋㅋㅋㅋ

  • ㅇㅇ 2019.02.19 06:58
    아니 작년이니까 2018년ㅋㅋㅋㅋㅋㅋ 얼마안됐다
    생일축하글 1페이지에 있으니까 잘 찾아봐라 ㅋㅋㅋㅋㅋ 그 불판 한정 찻내허용이어서 그랬는지 티를 냈더라고 ㅋㅋㅋ
  • ㅇㅇ 2019.02.19 07:18
    ㅋㅋㅋ많지는 않아도 있을거라 생각은 한다 ㅋㅋ
    다만 주변에서 가끔이나마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게 너무 신날뿐 ㅋㅋㅋㅋㅋ
  • ㅇㅇ 2020.08.03 03:08

    코엽고 057.jpg한 썰이네025.gif

  • ㅇㅇ 2020.08.03 07:59

    ㅋㅋㅋㅋ갑자기 소환당해서 깜놀 ㅋㅋㅋㅋㅋ

    늦게 잤네 ㅋㅋㅋ아직 자고 있겠지021.gif일어나면 밥 먹어라

  • ㅇㅇ 2020.08.03 11:00

    오늘 일찍일어났지만 저때는 자고 있던게 맞다!!021.gif

    소환했더니 과거글병자로부터 답댓받아서 좋다036.jpg

    병자도 꼭 오래오래 밥집에서 나병자랑 놀아줘라071.gif

  • ㅇㅇ 2020.08.03 11:18

    이미 중증환자라 퇴원도 불가능하다 ㅋㅋㅋㅋㅋ 

    그 날이 오면 네온사인 지팡이 흔들며 디너쇼 1열에 앉아 

    어깨 덩실덩실 하고 있을테니 그 병자가 저 병자였구나 하고 기억해줘라 

  • ㅇㅇ 2020.08.03 11:45

    나도ㅋㅋㅋㅋ 원래도 중증이었는데 밥집오고나서 중증이 한 10배정도 더 심화된 느낌이다

    안그래도 어제 밤에 잠안와서 디너쇼 상상하면서 잠들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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