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쇼 예고편

그대 나를 등을 지고 가는 모습마저 아름다워 눈을 못 떼

이제 와서 그대 사랑한다 말을 한들 머무는 게 아니기에

소리 없이 새벽을 깨우고 나의 아우성은 내 자장가가 돼

그대 한 숨 쉬던 입바람에 아직 나의 맘은 세게 펄럭이네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내 세상에 깃발 하나마저 꺾인다면

비참하게 초라한 내 모습 보고 그대가 불쌍히 어겼으면

넌 내 반쪽 흘러내려 점점

넌 내 반쪽 외로움만 점점 커져

Girl I luv u Girl I luv u alone

Girl I want u Girl I want u

마지막이라면 내게 마지막에 미소만을 남겨줘

그게 아니라면 나와 함께 내 앞에서 지금 울어줘

불러줘 내 이름 한번더 불러줘 내 이름 한번더

그 다음 너를 미워할 수 있게 내게 지옥 잔인하게 굴어줘

살려줘 

미쳤다 

그대 나를 등을 지고 가는 모습마저 아름다워 눈을 못 떼

이제 와서 그대 사랑한다 말을 한들 머무는 게 아니기에

소리 없이 새벽을 깨우고 나의 아우성은 내 자장가가 돼

그대 한 숨 쉬던 입바람에 아직 나의 맘은 세게 펄럭이네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내 세상에 깃발 하나마저 꺾인다면

비참하게 초라한 내 모습 보고 그대가 불쌍히 어겼으면

넌 내 반쪽 흘러내려 점점

넌 내 반쪽 외로움만 점점 커져

Girl I luv u Girl I luv u alone

Girl I want u Girl I want u

마지막이라면 내게 마지막에 미소만을 남겨줘

그게 아니라면 나와 함께 내 앞에서 지금 울어줘

불러줘 내 이름 한번더 불러줘 내 이름 한번더

그 다음 너를 미워할 수 있게 내게 지옥 잔인하게 굴어줘

이렇게 뜨뚜한테 내재된 쩌는 감성력이 튀어나올때마다 

역시 김뜨뚜는 헤어나올수없는 지옥이구나란걸 느낀다 

저런 갭차이 반전미 새삼 볼때마다 짜릿해서 주글거 같아

푸들같은 애생키처럼 하고 나와서는 그저 목소리에 집중하게하는 장악력 

내가 아주 미친다고 

넌 내 반쪽 부분 너무 좋아서 이 멜로디로 곡 하나 써도 될 정도야 왤케 잘하냐 진짜

뜨뚜가 맨날 랩하고 노래만 해줬음 좋겠다

뜨뚜야 음악하자 맨날하자 

뜨뚜의 세상을 채워주는 팬이 되고 싶다

첨 듣는데 뭔가 비슷한 느낌의 곡이 막 생각이 나는데

안나서 답답했는데 생각났어 ㅋㅋㅋ

부.활 형님들과의 콜라보 무대의 좀 더 잔잔한 느낌?

부.활콜때의 마지막 절정이 고조함을 덜고 절절한 느낌으로 맘을 표현한 간절함이랄까? 

뭔말이냐 ㅋㅋㅋ

하여튼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