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심히 밥집에 어울릴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같지만 안어울린다고 나가라고
갑자기 댓이 우르르 올라왔다
여기랑 나랑 안맞는다고
꿈속에서 완전 서러웠는데 깨고나니깐 웃기다
쫌 많이 무서웠어
내가 열심히 밥집에 어울릴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같지만 안어울린다고 나가라고
갑자기 댓이 우르르 올라왔다
여기랑 나랑 안맞는다고
꿈속에서 완전 서러웠는데 깨고나니깐 웃기다
쫌 많이 무서웠어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들 세상 웃기고 세상 친절해
밥집해서
본문 글이 볼수록 맴찢이야
내가 열심히 밥집에 어울릴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같지만 안어울린다고 나가라고
갑자기 댓이 우르르 올라왔다
여기랑 나랑 안맞는다고
하 슬퍼
그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병자들이 노력은 알아줬어 ㅋㅋㅋㅋㅋ
뭔가 그게 더 슬픔포인트인것 같기도 하고
왜 병자가 더 슬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들 덕분에 저 꿈 생각나면 웃길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같이 슬퍼해줘서 고맙다
본문병자도 뜨뚜처럼 긴장되서 그런꿈 꾼건가? ㅋㅋㅋㅋ
뜨뚜가 머리에 뒤집어 쓰고했던거는 가.오나시를 따라한게 아니라
긴장하고 부끄럼밥 튀어나와서 그랬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볼콕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볼빵빵한 인형 푹 누른거처럼 코여워 ㅋㅋㅋㅋ
뜨뚜 왜 이렇게 코엽냐! 긴장한 뜨뚜도 코엽고 가오나시밥도 코엽고 볼콕밥도 코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꿈을 꾸다니
나는 심지어 예전에 그 녹음
안녕하세요 밥집 병자예요~ 하는 거랑
병자들이 랩한 거 듣고 빵 터져서
엄청 웃으면서 잤는데도 밥집 꿈을 못 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이랬는데도 밥집 꿈은 커녕...
꿈에 그 병자들 나왔으면 웃겼을텐데 아쉽다
안녕하세요 밥집 병자예요가 뭐야? 나도 알려줘라
나도 왜 밥집꿈을 꿨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도 다시 듣고싶어서 찾으려는데
내가 그 링크를 어디서봤더라
잊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겠다
나도 한번 검색해볼게!! 재미있을거같다!!
찾았다!!!!!
http://kimbobby.net/xe/board/726792
아 이게뭐람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 아 웃겨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와할머니 중간이래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아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알려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뭔가 뜨개질하는 생쥐할머니가 생각났어
하 4년전에 이런 것도 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스타일이다
끝까지 클릭못하겠다는 병자도 웃겼다
뜨개질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해 ㅋㅋㅎㅋㅎㅋㅎㅎㅋ
댓글도 다 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미쳐 진짜 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아 겁나웃겨 심지어 잘해 아 미치겠다 진짜 ㅋㅎㅋㅎㅋㅎㅎ
은근 중독성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 꿈보니깐 예전 고무고무 뜨뚜 꿈 꿨다던 병자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kimbobby.net/xe/board/874492
병자들 뜨뚯미지근한 수다리들이니깐 겁먹지마라
아 진짜 웃기다 거의 울정도로 웃다가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겁안먹는다
병자들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 ㅋㅋㅋㅋㅋㅋ
울정도로 웃다가 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 옹동이...
진짜 너무 웃겨서 중간에 한번쉬고 봤어
아냐 내 옹동이 문제없다
덕분에 나도 과거여행하고 왔다 ㅋㅋㅋㅋ
밥집글들 넘 잼나서 봐도 봐도 또 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의 멀쩡한 옹동이에 초이스
나도 비슷한 밥집 꿈 꾼적있는데
꿈속에서 나병자 어그로로 의심된다고 박제되서 나병자가 쓴글들과 댓글들 검열받고 어그로는 아니고 병자 맞다는 확인을 받고나서야 박제글이 내려간적 있다
헐 아니 그런 꿈을!
꿈속에서 넘 무서웠겠다 쓴글과 댓글 검열이라니 박제라니!
실제로 밥집은 그럴수가 없다 ㅋㅋㅋㅋ 설령 어그로 글을 써도 그 글만 없어질뿐이니 걱정마라 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어떤 글을 썼길래 박제까지
ㅋㅋㅋㅋ 사실 그 꿈을 꾼 날 병자들로부터 댓글로 주의를 받은적이 있거든 (병자들이 엄격했던거 아니고 내 잘못임) 그래서 그런꿈을 꿨나봐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니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신경써서 꿈에 나타났었던건가보다 ㅋㅋㅋㅋ 신기하네 ㅋㅋㅋ
나병자는 염려하는 일이 꿈에 잘 나타나는 것 같다ㅋㅋㅋㅋ
예를들어서 현업에서 어떤 프로젝트땜에 고통받으면 꿈에서도 그 일로 고통받음ㅋㅋㅋㅋ
그럼 뜨뚜 생각하고 자면 꿈에 뜨뚜 나오고 하는거냐
그건맘대로 안되더라
사실 맨날 뜨뚜생각하고 자서 그런가
맞아 너무 맨날 생각해서 그런가보다 나병자도 잘 안됨 ㅋㅋㅋ
야 나는 그거 진짜 당했었어
15년 초반이었나 김밥집 생활 첨으로 댓 하나 짤막하게 달았는데
짧고 굵게
"찻내 시발"
이런거 달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들 뜨뚜같아 요즘 말랑한 뜨뚜같은 말랑한 병자들아 스릉흔드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 그때 심정이 어땠냐
지금 들으면 웃기지만 상처많이 받았겠군
그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상 입어서 입닥치고 앓았지
근데도 김밥집을 못 뜨겠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
그래서 지금의 내가 탄생했다 시발 족까 다 뎀벼
다 덤벼!!
이 쌈티콘, 눈 침침 나병자는 처음에 하마가 크게 입벌리는 콘인줄 알았지
ㅋㅋㅋㅋ 예전엔 이거 진짜 병자들이 많이 썼었다 ㅋㅋㅋ 그런데 요즘은 병자들이 서로 싸우기보다 부둥부둥 많이 하다보니 없어졌다 ㅋㅋㅋ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첨엔 밥집 병자들 무서버서 1년동안 눈팅만 했는데 ㅋㅋㅋ
뭔가 밥집을 오래 하면서 이것도 전우애 같은게 쌓이는 느낌이야
그래서 처음 밥집이 막 생겼을땐 어그로인가 팬인가 서로의 진심도 의심하고 날 세우고 그래서 격하게 댓글도 달고 싸우고 하다가 이제 밥집도 5주년 맞이하게 되고 하니까 그냥 서로가 편해지고 고나리도 잘 안하게 되고 말이다 ㅋㅋㅋ
그래서 지금 밥집은 꽤나 유해졌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그렇게 하자고 해서 되는게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 이렇게 된거 같아서 그래서 편해 ㅋㅋㅋ
와 그 댓글 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음 마상입고 1년간은 댓글 못달듯
그런데 15년이었다고 하니 좀 이해간다 ㅋㅋㅋ 그때는 밥집이 꽤나 거칠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그런댓글 받으면 심장이 철렁 내려앉고 1년간 눈팅만 할것 같다
ㅇㅇ 맞아 존나 쭈그리되어서 눈팅만 해씀 ㅋㅋㅋㅋㅋㅋ
어익후 ㅋㅋㅋㅋㅋ 병자 적응기 파란만장했구만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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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밥집의 이미지였단 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자 너무 움츠러들지마라
병자들 한껏 친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