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새콤 시럽을 뿌렸나, 뜨뚜

그러는 병자도 앉은자리에서 세번본거 다 알고 있다

희희 어떠케 알았쯰? ㅋㅎㅋㅎ

그리고 추천도 내가 했다

물론 선추천 후감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추천 

전지적병자시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말랐어 옆모습이 휴대폰 배터리마냥 얇자나

말르라는 나는 안말르고

뜨뚜 배 부분을 말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터리라니ㅋㅋㅋㅋㅋ

맞다 거기 옆으로 돌때 배터리같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허허

보조배터리 같은 닉김

근데 뭔가 사진 속에선 색감이랑 분위기랑 뜨뚜 표정이 다 했다

헤어스타일 뚫고 나온 뜨뚜분위기 ㅋㅋㅋㅋㅋ

실은 저땐 의상도 난 맘에 그닥 들진 않았다 ㅋㅋㅋㅋㅋ 

정말 뜨뚜가 다 했지 ㅋㅋㅋㅋ 짤은 보정이 되서 그렇지 실제 영상은 좀 누리끼리했고 ㅋㅋㅋ

ㅋㅋㅋ 내가 그 표현을 쓸까말까 고민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맞다고 ㅋㅋㅋ 진짜 아저씨같은 헤어였다고 특히 세탁소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쪼꼬딩같다고 생각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저때는 아주 솔직히 얘기하면 목소리만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바깥에서 저 뮤비 나오면 반갑던데

기분이 확 전환되더라

나도 곡도 좋아하고 뮤비도 좋아라한다 하지만 그 안의 뜨뚜는 

아 그건 좋아한다 나중에 패션쇼할때 너갱이 나가서 돌아다니는거 ㅋㅋㅋ

이 병자 솔직한 병자 거짓이라곤 모르는 병자 

청량하다 증말

갓 샤워하고 나와서 시원한 바람 쐬는 그런 느낌이라해야하나

뭐라 비유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맞았을때 또 생각나네 ㅋㅋㅋㅋ 청춘여행이었나 그때 넘 간지나면서 멋있었는데 ㅋㅋㅋㅋ

역시 뜨뚜는 물이랑 잘 어울려 ㅋㅋㅋ 뭔가 불보다는 물의 느낌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