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폰에 있는 곡들 셔플로 듣다가

나랑 똑같은 입덕루트를 탔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뜨뚜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된게 또 그 연결무대 아니냐 ㅋㅋㅋㅋ

나는 글구 그 무대가 뜨뚜가 우승까지 가게하는 결정적인 키포인트가 된 무대같다고도 생각한다 ㅋㅋㅋㅋ

연결고리는 역시 최고야! 

오늘모해때라니 그때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었나를 생각해봤다 ㅋㅋㅋㅋㅋ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의 병자들이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신기한 기분이 ㅋㅋㅋ

그때 입덕이 아니였다 뮤비라도 봤으면 입덕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그 노래에 꽂혀서도 끝끝내

뜨뚜의 존재를 모르고 살던 시절

그러나 요즘은 뜨뚜랩도 곧잘 따라부르고하지

근데 그때 입덕했음 떡밥없어서 병자 힘들었을지도 몰라 ㅋㅋㅋㅋ

 얘가 좀 남색에 더 가깝지 않냐 ㅋㅋㅋㅋ

요즘 예술혼 불태우는 병자들 늘어서 좋다 ㅋㅋㅋㅋㅋ 공백기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보고 웃기다고 웃기만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다 뜨뚜는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이게 다 인기인이라 어쩔 수가 없다

스타의 숙명이랄까

밥집 사장님은 참 왜 뜨뚜가 뭐 먹으려는데 그 노랠 틀어가지고서는 편히 먹지도 못하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노래였음 그렇게까지 민망하진 않았을거 같애 ㅋㅋㅋㅋ

뭔가 하필 연힙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궁금한 게 있다

왜 혼자서 거기서 먹고있었던건지

앞에 매니저횽이 화장실이라도 갔던 것일까..

상황 정확히 아는 병자 있냐

아 그때가 그때였구만

그럼 국밥 먹고 난 다음에 후식으로?

헉!

나 안그래도 그거 아침에 봤는데!!!!!!!!!!!!!!!!!!!!!!!!!!!

근데 그게 정확히는 밥이 아니라 조각케이크?같은 거랑 아 아메리카노였던 거 같은데

고급지게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먹었지 ㅋㅋㅋㅋㅋㅋ

앞발놔두고 도구를 이용해서 병자들 다들 한 2초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문화생활을 즐기며 여유로운 저녁,

나 병자는 막장들마를 보고 있었지 ㅋㅋㅋㅋ

그러다 병자 노래 듣고 급 고상함을 되찾았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 유튜버이신 막.례할머님이 리뷰하시는 것만 봤는데

그것만 봐도 웃기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스까지 가셔서 드라마에 푹 빠지셔서

안되는 인터넷 붙잡고 보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넘 웃겼다 글고 울할머니 보는거 같애섴ㅋㅋㅋㅋㅋㅋㅋ 왜케 할머님들은 드라마볼 때 반응들이 비슷들하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