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에 ㅂ지.영 내귀에 캔디 피처링한 옥형은 분량 한 35-36초 정도였고
엄/저ㅇ호ㅏ 디스코 피처링한 같은 회사 티오피형은 분량이 한 17-19초 정도 됐는데 그래도 음방 나와서 무엇이 간지인지 보여주고 가셨음.
피처링이란 그런 게 아닐까 존나 영화의 조연도 아니고 대사도 없이 스쳐 지나가는, 크레딧에만 이름 존나 크게 올라가는 까메오 같은 것이 아닐까
스치는 바람에 팬들이나 존나 똥줄태우는 그런 게 아닐까
하지만 안 나오는 건 아니자나
아직 확정이 아니란 것은 확실히 음방에 나오는 것도 아니오 안 나오는 것도 아닌
슈뢰딩거의 뜨뚜 같은 것이 아닐까
하고 또 김칫국 드링킹하는데 나 안되냐 나 나쁘냐....
근데 걔네가 뜨뚜 안나와여~ 한 것도 아니자나.... 확정이 안 됐다고 한 거자나...........
오늘도 뜨뚜가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