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9.04.02 15:54

ㅃ) 꽃구경 하고 왔다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40

벚꽃축제 한다는데 거기까진 못가보고 ㅋㅋㅋ

대신 집앞에 꽃이 피었길래 집앞구경을 좀 하고 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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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벚꽃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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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핀 분홍장미도 구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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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들이랑 뜨뚜랑 같이 꽃구경하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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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돌아서는데 왠 보라색꽃도 하나 발견했지 뭐냐
저 꽃 학명이 아마.. bobby flower aniya 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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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바람이 불어서 꽃잎이 흩날리는데 아주 장관이었다
보라빛 꽃잎이 흩날리는걸 감상하며 병자는 흐뭇
 
 
 
오늘도 꽃구경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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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9.04.02 15:56

    역시 봄엔 꽃구경을 한번 해줘야해 

  • ㅇㅇ 2019.04.02 16:46

    헉 기억조작인가 행복한 기억이 껴있는데

  • ㅇㅇ 2019.04.02 17:15

    너 병자의 기억에도 있고 나 병자의 기억에도 있는데 그렇다는 얘기는 이것은! 190313011.jpg 

  • ㅇㅇ 2019.04.02 18:24

    이것은? 190313011.jpg

  • 진실 혹은 거짓.jpg

     

    이 기억은 과연 진실인가 거짓인가 (두둥)

  • ㅇㅇ 2019.04.02 19:25

  • ㅇㅇ 2019.04.03 09:09

    단체 메멘토가 아니었다는 것인가 어딘가에 팽이는 계속 돌아가고 있고...190313020.jpg

  • ㅇㅇ 2019.04.03 09:15

    ㅋㅋㅋㅋㅋ 아니 병자네 집에도 멈추지 않는 팽이가 있었단 말이냐 ㅋㅋㅋㅋ

  • ㅇㅇ 2019.04.03 09:22

    단체 기억삽입이 아닐까... 기억해 뜨뚜야? 내가 벚꽃나무 가득한 호수에서 잉어 월척 잡아 줬는데 무섭다고 잉어랑 함께 날 물속으로 패대기쳤었잖아... 

  • ㅇㅇ 2019.04.03 09:59

    기억나는거 같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뜨뚜야 나이스샷을 외치며 옆에서 박수를 치고 있었지... 

  • ㅇㅇ 2019.04.03 10:51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4.03 17:07
    모두의 기억에 웃기..가 아니라 알흠답게 기억되어있는 그 날의 추억
  • ㅇㅇ 2019.04.03 1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4.02 17:37

    어제 나병자는 새벽에 밥집 광고 배너에 유혹당해서

    1시간동안 매의 눈으로 쇼핑하다가

    뭘 좀 질렀더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새벽 2시에 주문했는데 아까 발송이 됐다네

    완전 칼배송ㅋㅋㅋㅋㅋ

    제발 맘에 들었으면

    190313010.jpg190313011.jpg

     

  • ㅇㅇ 2019.04.02 17:39
    드디어 ㅋㅋㅋㅋㅋ 밥집 광고 보고 산 병자가 나타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9900원 신발 아니냐 ㅋㅋㅋ 내가 가끔 그거 뜰때마다 혹해서 회원가입 창까지 가다말다 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배너 통해 가입해서 물건 사면 광고비 좀 떨어지는건가 ㅋㅋㅋ
  • ㅇㅇ 2019.04.02 17:48

    그랬음 좋겠다ㅋㅋㅋㅋㅋ 뭐가 떨어져도 밥집에 떨어지면 좋지

    풍년이야 풍년일세

     

    근데 9900원 신발도 있었냐

    그건 못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거긴하다 가성비가 좋아서ㅋㅋㅋ

    일단 속는셈치고 질러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313018.jpg190313019.jpg 받아보고 좋으면 추천하마

  • ㅇㅇ 2019.04.02 17:52

    충동구매 좋아! 추천 기다린다 190313001.gif

  • ㅇㅇ 2019.04.02 17:41

    나는 금욜날 시킨게 아직도 안오고 있다 밥집 광고로 산건 아닌데 이렇게배송이 느릴지 알았음 나도 병자처럼 배너광고로 살껄 그랬어

    190313014.jpg

  • ㅇㅇ 2019.04.02 17:38

    첫째사진은 꼭 그림같아

    190313004.jpg

    꽃놀이가고싶다

  • ㅇㅇ 2019.04.02 17:40
    멀리까지 굳이 갈 필요 있나 싶더라고 ㅋㅋ 그냥 집 근처에도 이렇게 꽃이 많으니까 ㅋㅋㅋㅋ
  • ㅇㅇ 2019.04.02 17:45

    크크 나병자네 집 창밖에도 

    매일 보던 앙상한 그 나뭇가지에 

    분홍꽃이 가득가득해서 새삼 깜놀, 기분 좋아졌었지

  • ㅇㅇ 2019.04.02 17:52
    헉 사진은 안찍었냐 이쁘겠다

    ☆매일 보던 앙상한 가지에 꽃이 피었습니다☆

    시 한편 나올거 같은 기분인데
  • ㅇㅇ 2019.04.02 17:54

    언제 밥집배 시 대회 같은거라도 열어야겠어 ㅋㅋㅋㅋㅋ 요즘 한창 병자들이 갬성에 빠져있어서 작품 좀 나올것도 같다 ㅋㅋㅋ

    190313037.jpg

  • ㅇㅇ 2019.04.02 17:56

    꽃 색깔이랑 다 에쁜데

    주변 사방팔방에 간판이 있어서 찍기가 모하다

     

    풍경도 예뻐야 사진도 이쁜데..

    꽃나무야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190313022.gif

  • ㅇㅇ 2019.04.02 18:15

    요즘은 길가에 핀 꽃들도 진짜 이쁘더라 ㅋㅋㅋㅋ 공기도 안좋을텐데 잘 자라는거 같애 ㅋㅋㅋㅋㅋ

     

  • ㅇㅇ 2019.04.02 18:19
    공기가 안좋아도 잘 자라는 꽃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는거 같다
  • ㅇㅇ 2019.04.02 18:43

    어디서 들었는데 식물의 생존본능도 동물들 못지 않게 강하다고 하더라고

    우리도 열심히 살자 

  • ㅇㅇ 2019.04.02 17:57

    영원히 앙상할 것만 같았거든

    그렇지만 봄은 오더라

     

    집 나간 입맛도 함께 손잡고 왔고

  • ㅇㅇ 2019.04.02 18:02
    코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집 나간 입맛도 왔니
  • ㅇㅇ 2019.04.02 18:14

    입맛이 돌아왔다니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입맛이 집나간 적이 없다 190313014.jpg

  • ㅇㅇ 2019.04.02 18:22

    영원히 앙상할 것만 같았었다니

    뭔가 초저녁부터 갬성에 젖는다

     

    봄은오는구나...190313011.jpg

  • ㅇㅇ 2019.04.02 21:22

    마자 그 표현 넘 멋있는거 같아! 

  • ㅇㅇ 2019.04.02 17:53 Files첨부 (1)

    참 계절 변화가 신기하다 ㅋㅋㅋ 뜨뚜 생일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지나고 봄이라니...

    아련.jpeg

     

  • ㅇㅇ 2019.04.02 17:55
    뜨뚜가 뜨뚜를 보고있다
  • ㅇㅇ 2019.04.02 18:1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발견했어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4.02 17:56

    ㅋㅋㅋㅋㅋㅋㅋㅋ 190313014.jpg 표정 따라하기

  • ㅇㅇ 2019.04.02 1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똑
  • ㅇㅇ 2019.04.02 18:12

    원래 뜹뜹하던 표정 아니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눈 못뜨는 수다리 대명사가 되는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4.02 18:43

    그르게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원래 뜹뜹인 거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옆에 놔두고 대조해보면 저거랑 똑같다는게 신기하다

    저 사진은 분명 아련미인데...

  • ㅇㅇ 2019.04.02 19:26
    맞아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다 어울리는 마성의 밥티콘 중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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