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비 너 무 좋 아

내가 오늘 정말 그럴뻔했는데 

노랭이뽀글밥보다가 복실한 푸들밥보다가 아주 길거리에서 쇼할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잡혀가면은 안되니 폰 부여잡고 내적으로 했다 

그치?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분명 뭔가 하나 부셨다

가로수를 걷어차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계절에 가로수 걷어차면 꽃비 맞는다

비온 후에 가로수 걷어차면 그거 또 재미지지

겨울에 가로수 걷어차면 눈벼락 맞고

가끔 차면 안 되냐 

나를 테스트 해보겠다고? 드루와드루와

얼마든지 받아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좋아함

오 좋다 ㅋㅋㅋ 기다려라 

홀!! 존좋

언제까지 기다려?병자 졸려

아니 ㅋㅋㅋ 그냥 간단하게 반반밥짤이나 올릴까 했는데 병자들이 넘 기대하는거 같아서 

그냥 일단 졸리면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병자인지 알았더니 다른 병자가 기다리고 있었던거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좋아해

그 게도 좋아해 

뜨뚜는 그 게 안좋아할꺼다 

이 정도면 드립을 치려고 뜨뚜 앓는듯 

그 그럴리가 업서!

앓을때도 그냥 얌전히 앓는 법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이냐 병자들 너무해

더 하고 싶다! 나 복습 두우번 했어! 글 하나 파라! 

마지막두줄 격공

이라고 했지만 사실 줄줄이 전부

나는 가끔 뜨뚜가 현실사람인가 싶을때가 있긴 했다 ㅋㅋㅋㅋ 가상의 무언가는 아닌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콘서트나 공항짤들 보면 저기서 움직이는 저게 뜨뚜가 맞는거 같더군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