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가 무려 33분이나 하는 대기록을 세운 그 날의 브앱!
나노로 앓지 않으면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 움짤병자를 애타게 불렀지만 조용했다
그래서 목마른 병자가 직접 우물물을 파기로 결심! 똥소니가 발로 움짤을 쪄왔다
그냥 뜨뚜가 코여우니 봐달라 4딸라해달라
눈비비며 브앱을 시작하던 뜨뚜
병자 마음도 급격하게 비벼지기 시작하는데!
머리쓸어올리면 병자가 뒤지는거 알고 저러는건가본가어쩐가본가
뜨뚜야 안녕!
그제야 병자는 정신을 차리고 인사를 했다
뭘해야할지 하며 뜨뚜가 진득하게 쳐다봤다 (댓글창을)
또 머리쓸어올렸어! 또!
뜨뚜가 또 진득하게 쳐다본다 또!!
뭘해야할지라면서 밥절부절 하는 뜨뚜는 그 자체로 코엽 ㅋㅋㅋ
마지막에 일자눈하고 웃는거봐라
그냥 이렇게 얼굴만 보여주면 되는거라고 이때 병자는 미친듯이 댓글을 쳤다
이어지는 밥절부절의 상황
더이상은 심장이 무리가 와서 몬해
병자는 여기서 나노움짤을 끝내기로 하였다.
언젠가 이어질 2탄을 기대해주세여 -끗-
그냥 나노로 본다는데에 의의를 두고